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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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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재개장 첫 단계로 시행, 이번 토요일부터 모임 규모가 증가하고 레스토랑이 다시 문을 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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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목표(COVID-19 vaccination target)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주말부터 재개방 계획의 첫 단계(first step of reopening)를 시작하고, 모임(gatherings) 규모를 늘리고, 완전한 백신을 접종한(1,2차 백신을 모두 접종한) 매니토바 주민들(fully vaccinated Manitobans)에게 규제를 좀 더 완화해 줄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와 함께 주 공중 보건 책임자(the 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수요일에 재개방 발표(the reopening announcement)를 했습니다. 

이번 재개방 계획(the reopening plan)은 사유지(private property)에서 야외 모임 규모(outdoor gathering sizes)를 10명(+ 주최 가족의 구성원들)으로 늘리고, 방문자들이 화장실 이용과 같은 필수적인 활동(essential activities)을 위해 잠시 집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다른 재개방 단계(reopening steps)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 야외 모임 규모(public outdoor gathering sizes)는 25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 소매업(retail businesses)은 25%에서 최대 250명까지 수용인원을 늘리고, 함께 쇼핑할 수 있는 가구원(household members)의 수를 제한하지 않고 문을 열 수 있습니다.
- 개인 서비스 사업체(personal service businesses)(헤어 및 네일샵-hair and nail salons, 피부미용사-estheticians, 이발사-barbers 등)는 예약제로만 50%의 수용인원으로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 식당(restaurants)과 바(bars)는 실내 식사(indoor dining) 25%, 야외 식사(outdoor dining) 50% 수용인원으로 다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또한 재개방 계획(the reopening plan)은 완전한 백신을 접종한 매니토바 주민들(fully vaccinated Manitobans)에게 아래 사항들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 사립 요양원들(personal care homes) 또는 병원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사립 요양원(a personal care home) 또는 집단생활 시설(a congregate living facility)의 거주자(a resident)인 경우, 사회 또는 공동 활동(social or communal activities)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매니토바주로 돌아올 때 자가 격리(self-isolate)를 할 필요 없이 매니토바 주 이외의 필수 및 비필수 목적(essential and non-essential purposes)으로 캐나다 국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가구원(household members)이 아닌 밖에서 온 완전한 백신을 접종을 한(fully immunized) 다른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식당(restaurants)과 바(bars)에서 실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6월 26일 (토) 오전 12:01부터 적용됩니다. 

주정부는 6월 초에 '4-3-2-1 대 여름 계획(the 4-3-2-One Great Summer plan)'을 발표했는데, 만약 캐나다의 날(Canada Day)까지 12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70%가 첫 번째 백신 접종(first dose)을 받고 25%가 두 번째 백신 접종(second dose)을 했다면 재개방 계획의 첫 단계를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화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에서 12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중 71.4% 이상이 최소 1회 접종을 받았고, 26.9%가 2회 접종을 받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다음 재개방 목표(the next reopening target)는 8월 주말 연휴(the August long weekend, 또는 the Terry Fox Day long weekend)까지 백신 접종 자격이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eligible Manitobans) 중 75%가 첫 번째 백신 접종(first dose)을 받고 50%가 두 번째 백신 접종(second dose)을 했다면 재개방 계획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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