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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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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날에 수천 명의 매니토바 주민들이 사망한 기숙학교 생존자들을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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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의 날(Canada Day)에 두 번의 개별 집회들(two separate rallies)을 위해 위니펙에 모였지만, 그들은 빨간색과 흰색(red and white) 옷을 입고 축하하는 대신 주황색(orange)으로 옷을 입은 것으로 이날을 기념했습니다. 

대학살에 자부심은 없다(No Pride in Genocide)라는 한 집회(a rally)는 정오에 캐나다 인권 박물관(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에서 시작되었는데, 이 집회는 학교에 끌려간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을 기리고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에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롱 플레인 캐나다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의 추장(the chief)이자 조약 1 부족(Treaty One Nation)의 대변인(spokesperson)인 데니스 미셰치(Dennis Meeches)가 오늘은 성찰의 날(a day of reflection)이며, 여러 면에서 항의의 날(a day of protest)이고, 캐나다는 조약 체결(the signing of the treaties) 당시 의도된 바와 같이 원주민 정부(Indigenous governments)와의 평화(peace)와 화합(harmony)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스스로 평화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캐나다가 원주민 기숙학교들(Indian Residential Schools), 주간 학교들(Day Schools) 및 60년대 떼어내기(the Sixties Scoop- 60년대에 원주민 자녀들이 가족이나 부족의 동의 없이 엄마로부터 떼어내어 아동 복지 제도에 대거 편입되는 것)을 집단 학살 관행(a genocidal practice)으로 인정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숙학교 생존자(residential school survivor)인 레이 메이슨(Ray Mason)은 집회(the rally)에서 세계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가 깨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흔적도 없는 무덤(unmarked graves)에서 그는 그 아이들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었고, 그의 형제자매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것은 그를 정말 아프게 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날(Canada Day) 축하하지 않을 것이고, 그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150년의 식민주의(the 150 years of colonialism)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축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그룹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 있는 페귀스 캐나다 원주민(Peguis First Nation)의 도시 본부(the urban headquarters)에 있는 신성한 불(a sacred fire)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모든 아동문제 걷기(the Every Child Matters walk)에 참여하는 또 다른 단체는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에서 모여 매니토바 주의회(the Manitoba Legislature)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또 다른 기숙학교 생존자(residential school survivor)인 수 카리부(Sue Caribou)도 그들 중 한 명이었고, 그녀는 B.C. 주 캄룹스(Kamloops)에서 215개의 표시가 없는 무덤들(the 215 unmarked graves)이 발견된 이후로 감정적인 경험(an emotional experience)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아이들을 발견했을 때, 그녀는 다시 기숙학교에 온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카리부(Caribou)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있는 것이 그녀를 행운아로 느끼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온몸에 상처가 많지만 살아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고, 거기서 빠져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외에도, 다른 지역 사회들은 기숙학교 생존자들을 기리고 집에 오지 못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기념식들(ceremonies)을 주최하고 걷기(walks)를 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전의 버틀 인디언 기숙학교(the former Birtle Indian Residential School)에서 위니펙 북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버드테일 수 캐나다 원주민(Birdtail Sioux First Nation) 지역까지 23km를 걷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서 타타스크웨약 크리 부족(Tataskweyak Cree Nation)은 기숙학교 생존자들을 기리고 걷기도 할 수 있도록 하루 종일 기도와 의식(a full day of prayers and ceremonies)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칠(Churchill)과 샤마타와 캐나다 원주민(Shamattawa First Nation)의 매니토바 지역사회들(Manitoba communities)은 캐나다의 날 행사(Canada Day events)를 취소했습니다. 톰슨(Thompson)은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로 잃은 아이들에 대한 헌사(tributes)를 포함하도록 중점을 옮겼고, 샤마타와(Shamattawa)는 캐나다 국기(the Canadian flag)를 조기로 게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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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니펙은 캐나다의 날(Canada Day)에 붉은색과 하얀색을 입은 사람들로 바다를 이룹니다. 올해 위니펙 시민들은 기숙학교들에서 죽은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오렌지색 옷을 입은 사람들(orange-clad people)이 떼를 지어 거리로 나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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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메이슨(Ray Mason)은 '집단학살에 자존심이 없다(the No Pride in Genocide)' 집회에서 자신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이 기숙 학교들에서 살아남은 사실을 축하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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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의 날(Canada Day)에 캐나다 인권 박물관(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에 모여 연방 정부에게 원주민 거주 학교들(Indian Residential Schools), 주간 학교들(Day Schools), 60년대 떼어내기(the Sixties Scoop- 60년대에 원주민 자녀들이 가족이나 부족의 동의 없이 엄마로부터 떼어내어 아동 복지 제도에 대거 편입되는 것)를 집단 학살 행위(acts of genocide)로 명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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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 생존자(residential school survivor)인 수 카리부(Sue Caribou)는 캐나다의 날에 모든 아동문제 걷기(the Every Child Matters walk)에 참여하여 드럼을 쳤습니다. 그녀는 B.C. 주 캄룹스(Kamloops)에서 215개의 표시가 없는 무덤들(the 215 unmarked graves)이 발견된 이후로 감정적인 경험(an emotional experience)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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