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COVID-19 감염자 중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소수이고 심각한 증상도 적었다고 밝혀. 감염자들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들

작성일 2021.07.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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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the 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병원들과 중환자실들(intensive care units)에 입원한 사람들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의 오후 기자회견에서 루신 박사(Dr. Roussin)는 백신 접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the benefits of getting vaccinated)을 재빨리 선전했습니다.

그는 보이는 것은 대부분의 심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보건당국은 만약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는데도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된다면, 그들은 심각한 증상(severe symptoms)을 가질 가능성이 훨씬 적고 높은 전염성(highly transmissible)도 낮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에 따르면, 6월에 4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병원 입원(COVID-19 hospital admissions)이 있었고, 이 중 74%는 백신 접종을 받은 적이 없고 22%는 1회 접종했지만 2주 만에 그 전염병에 양성반응을 보였다(tested positive)고 밝혔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같은 기간 동안 90명이 중환자실들(intensive care units)에 입원했고, 이들 입원자들(those admissions) 중 77%는 백신 접종을 받은 적이 없고 3%는 1회 접종을 받았지만 접종 후 2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보건당국은 이 문제를 누구도 비난하거나(to blame) 수치스럽게(to shame) 생각하지 않고, 보건당국은 지금 백신의 힘(the power of vaccine)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회 접종 후에도 특히 2회 접종 후에도 입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화적인 증거(anecdotal evidence)를 사용하여,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많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감소된 증상(reduced symptoms)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특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변화가 가벼운 질병(some milder illness)으로 옮겨가는 것을 보고 있고, 보건당국은 매우 약한 호흡기 바이러스 증상(very mild respiratory virus symptoms)의 많은 감염자들을 보고 있고, 단순히 콧물만 흘리고(runny nose), 목은 아프다(a sore throat)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의료 시스템(health care system)에 여전히 약간의 부담이 있으며 심각한 감염자들(severe cases)이 여전히 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의료 시스템(health care system)에 여전히 약간의 부담(some strain)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접종률( the uptake of the vaccine)뿐만 아니라 환자 수 감소로 인해 개선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이대로 계속 백신을 접종한다면, 전염병 발생 이후 매니토바주를 다시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남아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을 접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예상대로 높은 백신 접종률(high vaccine uptake)을 보일수록 지금까지 감소해 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각 백분율 포인트(each percentage point)는 더 어려워질 것이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고 계속해서 백신의 장점(the benefit of the vaccine)을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이것이 전염병 이후의 매니토바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12세 이상의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중 76.3%가 첫 번째 백신을 투여받았고, 57.2%가 두 번째 백신을 모두 투여받았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총 1,571,112회의 백신이 투여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