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국경 규제에 대한 반대를 주도한 미 국회의원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소식을 전하며 환호하고 있어

작성일 2021.07.16 13:01

3,878 조회
목록

캐나다와 미국 국경(the Canada-U.S. border)에서의 여행 제한(travel restrictions)에 대한 비난을 주도했던 한 의원(the member of Congress)은 마침내 그들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하원의원(New York's Rep.) 브라이언 히긴스(Brian Higgins)는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연방 수상(Prime Minister)이 8월 중순까지 완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맞은 미국 시민들(U.S. citizens)을 캐나다로 돌려보내는 것을 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히긴스(Higgins) 의원은 이 소식을 국경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welcome news)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오랫동안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삶의 방식(a way of life)이었다고 합니다.

트뤼도(Trudeau) 연방 수상(Prime Minister)은 목요일에 캐나다의 주수상들(Canada's premiers)에게 백신 접종률(vaccination rates)이 유지되는 한,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은 시민권자들과 영주권자들(fully vaccinated citizens and permanent residents)인 미국 여행객들(U.S. travellers)이 약 한 달 안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캐나다 연방 정부는 세계 각국의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객들(fully vaccinated travellers)이 9월 초까지 다시 캐나다에 도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the Canada-U.S. border)의 상호 여행 제한(the mutual travel restrictions)은 수요일에 갱신될 예정이었습니다.

히긴스(Higgins) 의원은 성명에서, 너무 오랫동안 가족과 재산에서 떨어져 있었던 사람들에게 마침내 결승점(the finish line)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경을 따라 살면서 한 생활방식(a way of life)으로 자주 넘어오는 미국인들(Americans)과 캐나다인들(Canadians)에게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규제를 해제하는 조치가 곧 나올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수상과 주수상들과의 전화로부터 낭독(a readout)에서 가장 최근의 소식을 공개한 트뤼도(Trudeau) 연방 수상(Prime Minister)은 캐나다 여행객들이 국경을 넘으려 할 때 예방접종 증거 proof of vaccination를 보여주도록 요구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the White House)은 국가 백신 여권(a national vaccine passport)의 개념(the notion)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로 입국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자격 증명 여행자(what type of credential travellers)가 필요한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낭독(readout)은 이 그룹이 백신 자격증(vaccine credentials)과 캐나다인들이 자신 있게(with confidence)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바뀌었다는 뉴스는 두 가지 중요한 상황(two significant developments) 속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캐나다에서 여름이나 가을에 연방 선거(federal election)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주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델타 변종(the Delta variant of COVID-19) 감염자들이 미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자격을 갖춘 캐나다인들 중 약 80%가 적어도 1회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약 54%가 2회의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미국인들 중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1차 65%, 2차 56%에 불과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