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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신호등 카메라를 차로 들이받은 여자 운전자가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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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량이 적색 신호등 위반 적발 카메라(a red light camera)를 들이받는 동영상과 관련해 한 여자가 기소됐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페이스북(Facebook)에 올린 동영상에서 흰색 뷰익 차량 한 대(a white Buick)가 주빌리 애비뉴(Jubilee Avenue)의 레이더 카메라(a radar camera)를 들이받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은 CTV 뉴스에 위니펙 출신의 48세 여자가 그 차량을 운전한 뒤 2시간 만에 장애가 발생한 상태(impaired)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a blood alcohol concentration)가 80mg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오후 현재 이 동영상은 400여 회의 공유가 이뤄져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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