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김리(Gimli)는 매니토바 주민들이 스테이케이션(집에서 즐기는 휴가)을 선택함에 따라 방문객들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있어

작성일 2021.07.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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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주 밖으로 여행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곳 매니토바주에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s, 집에서 즐기는 휴가)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호숫가 지역 사회들 중 한 곳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아담(Adam)과 크리스털 마케위치(Crystal Markewich)는 김리(Gimli)로 당일치기 여행(a day trip)을 갔습니다. 이 커플은 몇 년 동안 이 호숫가 지역사회(the lakeside community)에 가지 않았지만 토요일에는 날씨를 즐기고 피시 앤 칩스(some fish and chips)를 먹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담(Adam)은 하키를 위해 몇 년 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고, 크리스털(Crystal)은 조부모와 함께 어렸을 때 왔기 때문에 한동안 오지 않았고, 그들은 뭔가 다른 것을 하기로 결심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다른 사람들도 김리(Gimli)에서 당일치기 여행(day trips)으로 방문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점점 더 완화되면서,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오늘은 그곳이 바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변(the beach)과 날씨(the weather)만이 올여름 이 지자체(the rural municipality)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고, 김리 영화제(the Gimli Film Festival)도 사람들의 관심(people’s attention)을 끌고 있습니다.

이 축제의 매니저(the manager of the festival)인 앨런 웡(Alan Wong)은 올해 사람들의 참석(the turnout)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경꾼들(viewers)과 패스 구매자들(pass buyers), 티켓 구매자들(tickets buyers) 등 온라인상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수의 관객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드라이브인(the drive-in), 팝업 드라이브(the pop-up drive in)가 추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리 지자체 시장(the mayor of the RM of Gimli)인 린 그린버그(Lynn Greenberg)는 올여름에 그 지자체에서 관광산업(tourism)이 증가(an uptick)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리(Gimli)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증가했고, 해변과 모든 것을 즐기러 오고 있으니 분명히 숫자가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상공회의소(The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는 아직 미국 국경이 여행에는 폐쇄되어 있고,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매니토바주에 있는 그 여행지들(the tourist destinations)로 주간 여행(day trips)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상공회의소 회장(the president and CEO of the chamber) 척 데이비슨(Chuck Davidson)은 CTV 뉴스에 관광지들(tourist destinations)이었던 많은 곳들이 사업이 번창하고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여름에 첫 번째 기회(a first chance)를 얻었고, 그들은 이번 여름에도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