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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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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시의 범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해, 2019년에 비해 범죄가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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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의 연간 통계 보고서(annual statistical report)에 따르면, 전염병 대유행 첫 해에 위니펙의 전체 범죄 수는 2019년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PS)은 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강력범죄(violent crimes) 건수는 전년 대비 3% 감소했고 재산범죄(property crimes) 건수는 14%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위니펙은 2020년 42건의 살인사건(homicides)을 기록했는데, 이는 위니펙에서 1년 동안 44건의 살인사건(homicides)을 기록한 2019년에 비해 4.5%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니 스미스(Danny Smyth) 위니펙 경찰청장(chief of the Winnipeg Police Service)은 화요일 오후에 CTV 뉴스 위니펙 등 언론(media outlets)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스미스(Smyth) 청장은 화요일 오전에 작성된 성명(a prepared statement)에서 강력범죄(violent crimes)의 완만한 감소(the modest decrease)는 주로 강도 부분에서 감소(a reduction in robberies)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스(Smyth) 청장은 성명에서 2년 연속으로 살인사건들(homicides)이 상당히 많았고, 흉기 공격의 증가(the increase in assault with a weapon offences), 특히 칼과 관련된 사건들(knife-related events)의 수에 대해 우려할 만한 몇 가지 이유(some cause)를 언급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별도 보고서(a separate report)에서 발표된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원주민(Indigenous people)의 살인율(the homicide rate)은 비 원주민(non-Indigenous people)에 비해 7배나 높고,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 노동 수용소들(work camps), 강제 이주(forced relocation) 등 식민지의 역사(a history of colonization)가 원주민 사회와 가족들(Indigenous communities and families)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profoundly affected)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경찰에 신고된 범죄 보고서(a report on police-reported crimes)에서, 결과적으로 많은 원주민들이 어려운 사회적, 경제적 상황(challenging social and economic circumstances)을 경험하게 되고 이러한 요소들은 범죄의 피해자(victims of crime)로서 범죄 정의 체계(the criminal justice system)에서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s)의 과잉 표현(the over-representation)이 중요한 역할(a significant role)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경찰은 2020년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 201명이 살인사건(homicides)에서 사망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22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경찰은 사망자들 중 3분의 2(62%)를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 people)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스미스(Smyth) 청장은 올해 위니펙 범죄 통계(crime statistics)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중요한 요소(a factor)라고 말했지만, 경찰청은 경찰의 운영(operations)에 이 전염병이 미치는 모든 영향(the full effects of the pandemic)을 볼 수 있을 때까지는 1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미스(Smyth) 청장은 성명에서 전년에 비해 재산 범죄(property crime)가 현저하게 줄었고 주거 침입(break & enter), 가게 절도(shoplifting), $5,000 미만의 절도(theft) 신고들은 줄어들었고 주로 매니토바 주류 & 복권 공사(the Manitoba Liquor & Lotteries)의 보안 프로토콜 시행(the implementation of security protocols)에 의해 주류 판매점 절도(liquor store thefts) 건수가 급격하게 감소(a dramatic decrease)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Smyth) 청장은 경찰 통신센터(the police communications centre)로 걸려오는 전화가 거의 6% 감소했다고 말했지만, 총출동 전화 수(the total number of calls dispatched)는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 안녕 확인 전화(check well-being calls) 건수가 12% 늘어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 건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위니펙은 2020년 캐나다 대도시 범죄 심각도 지수(crime severity index of big Canadian cities)에서 116.3(2019년 대비 12% 하락)으로 138.7인 레스브리지(Lethbridge)(2019년 대비 3% 하락)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범죄 심각도 지수(the crime severity index)는 경찰에 신고된 범죄의 양과 심각도(the volume and severity of crimes)를 측정합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캐나다 전역의 범죄 심각도 지수(the crime severity index)가 2020년 전년대비 37% 증가한 증오범죄(hate crimes)를 제외하고 가택 연금 명령(stay-at-home orders) 및 공중 보건 제한(public health restrictions)으로 7.9%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경찰에 신고된 증오 범죄(police-reported hate crimes)는 2019년 1951건에서 2020년 2669건으로 2009년 비슷한 자료가 나온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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