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Buy & Sell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카톨릭 대교구는 한 위니펙 신부가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들을 거짓말로 비난하자 사과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 위니펙 대교구(a Winnipeg archdiocese)는 가톨릭 신부(a Catholic priest)가 설교(a sermon) 도중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이 합의금(settlement money)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제시한 이후 공개적으로 설교하거나(preach publicly) 가르치는 것(teach)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앨버트 르가트 대주교(Archbishop Albert LeGatt)는 목요일에 세인트 보니파스 대교구(the Archdiocese of Saint Boniface)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올린 동영상에서 그의 발언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줬고 그는 그 신부의 말을 완전히 부인한다(disavow)고 밝혔습니다. 

그 교구(the parish)의 담임 신부(regular priest)를 대신하고 있었던 릴 포레스트(Rheal Forest) 신부(priest)는 이번 달 초 위니펙에 있는 세인트 에밀 가톨릭 교회(St. Emile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소수의 대중(a handful of masses)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포레스트(Forest) 신부는 한 번의 예배에서 22년 동안 북부에서 일했으며 학생들이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생존자들(survivors)이 합의금(settlement money)을 받기 위한 성적 학대의 피해자(victims of sexual abuse)라고 주장한다고 시사했습니다.

포레스트(Forest) 신부는 기숙학교 출신 원주민들이 추가적인 돈(extra money)을 원한다면, 그들에게 주어진 돈을 위해 그들은 때때로 거짓말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성적 학대를 당했다(be abused sexually)고 거짓말하고, 5만 달러를 더 달라고 하고, 가난하면 거짓말을 안 하기가 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 예배(the services)는 교회 페이스북(the church’s Facebook page)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중계됐습니다. CBC 뉴스는 이번 주 초 삭제되기 전 동영상을 갈무리했습니다(captured). 

또한 포레스트(Forest) 신부는 학생들이 학대를 받았다면(be abused) 사제들(priests)에게 당한 것이 아니고 야간 감시원들(night watchmen)이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포레스트(Forest) 신부는 미디어(the media)가 사악하며(evil) 프리메이슨(freemasons)에 의해 운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니토바 추장 의회(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 소속의 알렌 뒤마 대추장(Grand Chief Arlen Dumas)은 이 발언( the comments)이 비열하고(despicable), 그는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인 그의 어머니와 이모와 함께 있다가 그 신부(the priest)가 무슨 말을 했는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뒤마(Dumas) 대추장은 그 신부(priest)가 사실상 어머니와 이모를 거짓말쟁이(a liar)라고 부르는 이유는 교회가 이 모든 끔찍한 학대(these atrocious abuses)에서 가졌던 역할(the role)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며, 그 신부는 그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하고(be ashamed of himself), 그는 그의 종교의 하나의 불명예(a discredit to his religion)라고 말했습니다. 

뒤마(Dumas) 대추장은 가톨릭 교회(the Catholic Church)가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에서의 역할(its role)과 화해를 둘러싼 대화(the dialogue around reconciliation)를 이해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르가트 대주교(Archbishop LeGatt)는 그 신부의 발언(the priest’s remarks)이 원주민들, 특히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에게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 그런 종류의 인종 차별(kind of racism)을 완전히 부인하는 곳(place of completely disavowing)으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르가트 대주교(Archbishop LeGatt)는 용서를 구하며 교구(the diocese), 특히 교회 지도부(church leadership)는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에서 일어난 일의 진실(the truth of what happened)을 이해해야 할 책임(a responsibility)이 있다고 말했고, 모든 가톨릭 신자들(all Catholics)에게 화해의 여정에(on the journey of reconciliation)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신부의 발언(the priest’s comments)은 이 나라가 원주민들(Indigenous people)과 이 나라의 역사(its history)를 마주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캐나다 전국의 수많은 이전 기숙학교들의 터(the sites of numerous former residential schools)에는 표시가 안된 무덤들(unmarked graves)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약 15만 명의 퍼스트 네이션스(First Nations), 이누잇(Inuit), 메이티(Metis)의 아이들이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에 강제로 입학했습니다. 

생존자들(Survivors)은 진실 및 화재 위원회(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에 기아(starvation)와 가혹한 훈육(harsh discipline) 사례 등 학교생활 동안 참았던 학대(abuse)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기숙학교 해결 협정(the residential school settlement agreement)의 독립적인 평가 절차(the independent assessment process)의 일환으로 약 3만 8천 건의 성적 및 심각한 신체적 학대(sexual and serious physical abuse) 주장(claims)이 제출되었습니다. 

그 위원회(the Commission)의 최종 보고(final report) 당시, 40명 이상의 전직 기숙학교 직원들(former residential school staff members)이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be convicted for abuse).

매니토바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이번 주 초 위니펙 북동쪽에 위치한 포트 알렉산더 기숙학교(Fort Alexander Residential School)에서 경찰이 10년 이상 학대 혐의(abuse allegations)를 조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아무도 기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11 / 10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