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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의 해방의 날을 위니펙 시에서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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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은 대영제국(the British Empire)의 노예제도가 종식된 것을 인정하는 날(a day that recognizes the end of slavery)인 캐나다 최초의 해방의 날(the very first Emancipation Day in Canada)입니다. 

일요일에 해방을 인정하는(to acknowledge emancipation) 주요 연설자들(key speakers)과 정치인들(politicians)이 세인트 노버트 아트 센터(the St. Norbert Art Centre)에 모였습니다. 

반인종주의 일을 전문으로 하는(specializing in anti-racism work) 변호사(a lawyer) 로렐 해리스(Laurelle Harris)는 해방이 1834년 8월 1일에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Harris) 변호사는 187년 전 캐나다에서 노예 해방(the emancipation of enslaved persons)이 이루어졌고, 원주민(Indigenous)과 흑인(Black peoples)은 모두 캐나다에서 노예였다(enslaved)고 말했습니다. 

2021년 3월 24일, 캐나다 국회의원들(Canadian members of parliament)은 만장일치(unanimously)로 8월 1일을 캐나다의 해방의 날(Emancipation Day)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s://www.canada.ca/content/dam/pch/images/campaigns/emancipation-day/EmancipationDay_1170x347.jpg
(링크된 사진: 출처 - 캐나다 연방정부 홈페이지)


해리스(Harris) 변호사는 캐나다에서 흑인 역사(black history), 해방의 날(Emancipation Day), 그리고 캐나다에서 노예제도의 영향(the effects of slavery)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a lack of knowledge)고 말했습니다.

흑인(black folks)과 원주민들(Indigenous folks)은 불균형적으로(disproportionally) 실업(unemployment)에 시달리고, 형사사법제도(the criminal justice system)에 불균형적으로(disproportionally) 관여하며, 아동복지제도(the child welfare system)에 불균형적으로 관여하고 있고, 그런 결과(consequences)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리스(Harris)는 말했습니다. 

시의원(city Councillor) 마커스 체임버스(Markus Chambers)는 이 행사에서 또 다른 연설가였습니다. 

체임버스(Chambers) 시의원은 2018년에 선출된 위니펙 최초의 흑인 시의원(the first black city councillor) 일뿐만 아니라, 매니토바주에서 최초로 선출된 흑인 정치인(the first elected black politician)입니다. 

그는 해방의 날(Emancipation Day)이 우리의 과거(our past)와 캐나다의 유산에(the legacy of Canada)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an opportunity)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우리를 정의할(to define us) 필요는 없고, 우리가 인정하고(to acknowledge) 받아들이고(accept) 앞으로 나아가야(move forward) 할 부분이며, 그게 진정한 화해(true reconciliation)가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the only way)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로큰헤드 캐나다 원주민(Brokenhead First Nation)의 전 추장(Former Chief)인 짐 베어(Jim Bear)는 캐나다 원주민의 해방(the emancipation of Indigenous People)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한때 캐나다에는 흑인 노예(black slaves)보다 원주민 노예(Indigenous slaves)가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는 1492년과 북아메리카의 발견설(the alleged discovery of North America)에 대해 알고 있고, 그 직후 캐나다 원주민들은 해외로 수송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진실(the truth)은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줄 것이지만 그 진실(the truth)과 함께 자유(freedom)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Harris) 변호사는 우리 모두는 화해(reconciliation)에서 할 역할(a role)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단 캐나다의 역사를 알게 되면, 우리는 캐나다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혹은 문제의 일부(part of the problem)에 기여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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