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올해 만 12세가 되는 매니토바 주민들은 COVID-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

작성일 2021.08.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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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12세가 되는 어린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약(an appointment for a COVID-19 vaccine)을 할 수 있다고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백신 게시판(the vaccine bulletin)에 따르면,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맞을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는 두 번째 백신 접종은 첫 번째 백신 접종이 있은 지 28일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2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해,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은 현재 승인된 유일한 백신입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1-844-626-822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월요일 현재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12세 이상 중 80.9%가 최소 한 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접종받았고, 74.3%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백신 시행 전문가 위원회(the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의 의료 책임자(the medical lead)인 조스 라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주정부가 백신 접종일에(on the date of vaccination) 나이가 아닌 백신을 받기 위한 출생 연도 계획(a birth year plan)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가을에 계획된 학교 예방 접종 캠페인(the school immunization campaign)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교 기반 예방 접종(school-based immunizations)을 할 때 코호트 방식으로(on a cohort basis)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몇 학년인지에 따라 다양한 것들에 대한 예방 접종을 하고 한 번에 전체 학급, 전체 학년에 예약 접종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학년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번 가을부터 학교에서 자격이 있는 어린이들(eligible children)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출생 연도 계획(the birth year plan)에 따라 매니토바 주의 4,000명에서 5,000명 사이의 아이들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맞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