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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위니펙 경찰은 한인 사업체인 오스본(Osborne) 이마트 식품점(E-Mart Grocery)에서 발생한 사망 화재 사건의 방화 용의자를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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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지난 일요일에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 여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은 수요일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편의점 화재(the fire in a convenience store)는 방화(an arson)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Firefighters)와 경찰은 일요일 밤늦게 스콧 스트리트(Scott Street) 100번지대에서 발생한 화재에 출동했으며 워드로 애비뉴(Wardlaw Avenue) 300번지대의 가정집으로도 불이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때 두 명이 식료품점 위에 있는 집에 있었고, 한 명은 탈출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한 명인 60대 여자가 구조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여자는 수요일에 한인 60세 신 정자(Jung Ja Shin) 님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일요일 저녁 같은 지역에서 고의로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망 화재 외에도 스콧 스트리트 137번지(137 Scott St.)에 있는 교회와 스트래드브룩 애비뉴 369번지(369 Stradbrook Ave.), 스콧 스트리트 151번지(151 Scott St.)에 있는 잔해더미(a pile of debris)에서 추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모든 화재는 동일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잔해더미 화재(the debris fire)은 모두 타버렸고, 그 교회와 스트래드브룩 애비뉴(Stradbrook Avenue)의 화재는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스트래드브룩 애비뉴 방화 시도(the Stradbrook Avenue arson attempt)로부터 찾고 있는 용의자가 그 화재와 관련돼 있다는 감시 영상(surveillance video)을 입수했습니다.

경찰은 대략 30세의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운동 체격(an athletic build)으로 키가 약 5피트 10인치(five-foot-10)입니다. 그는 짧고 연한 머리칼(short, light-coloured hair)이나 삭발(a shaved head)을 했습니다. 그는 파란색 아디다스 야구모자(a blue Adidas baseball cap)에 검은색 티셔츠(a black t-shirt), 검은색 반바지(black shorts), 검은색 밑창이 달린 검은색 신발(black shoes with white soles), 검은색 COVID 마스크(a black COVID mask)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위니펙 경찰 204-986-6508 또는 범죄예방본부(Crime Stoppers) 204-786-8477로 전화하도록 경찰은 요청했습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5552097.1629310983!/httpImage/image.png_gen/derivatives/landscape_960/image.png
위니펙 경찰이 공개한 감시 비디오(a surveillance video)의 스틸 사진(a still photo)에는 오스본 빌리지 사업장(an Osborne Village business)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방화(a fatal arson) 등 연쇄 방화 용의자(a suspect)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https://i.cbc.ca/1.6142580.1629135354!/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1180/fatal-fire-on-scott-street.jpg
이 건물 화재에서 구조된 60대 여자가 숨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https://i.cbc.ca/1.6145201.1629312322!/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1180/winnipeg-fatal-arson-suspect.jpg
경찰이 이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가 일요일 밤에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의 같은 지역에서 60세 여자를 살해한 화재를 포함해 4건의 불을 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https://globalnews.ca/wp-content/uploads/2021/08/arson-suspect.png
위니펙 경찰은 연쇄 화재(a series of fires)와 관련하여 이 남자를 찾고 있고, 그 화재 중 하나가 한 여자를 사망케 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https://globalnews.ca/wp-content/uploads/2021/08/wardlaw.jpg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CTV Winnipeg, CBC Manitoba와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이번 방화 사건은 매니토바 한인 실업인 협회(MKBA)의 회원인 제이슨 신(Jason Shin) 님이 운영하는 이마트 식품점(E-Mart Grocery)에서 발생했으며, 함께 거주하던 모친 신 정자(만 60세) 님이 화재로 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니토바 한인회와 매니토바 실업인 협회에 따르면, 장례절차 등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장례식 참석 등 관련 정보 문의는 매니토바 실업인 협회장 김 재경(전화 204-471-3443) 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Ko사랑닷넷은 추후 장례식 일자 등 새로운 소식이 있으며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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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JCWINs님의 댓글

  • JCWINs
  • 작성일
이 가정을 돕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셔서 재정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게에 단골 손님이 만들어 올리셨다고하는데, 같은 한국인이 빨리 돕지 못한것이 못내 죄송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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