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마스크(masks)는 위니펙 교육청에서 올 가을 학기에 의무화돼

작성일 2021.08.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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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가장 큰 교육청(Winnipeg’s largest school division)은 올 가을 학생(students), 교직원(staff), 학교 방문객들(school visitors)에게 마스크 의무화(masks mandatory)를 할 것입니다.

위니펙 교육청(the Winnipeg School Division, 이하 WSD)은 이사회 만장일치(the Board of Trustees)로 2021-22학년도(the 2021-22 school year)에 마스크를 의무화(masks mandatory)하기로 합의했다고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앞서 주정부는 올 가을 학교에서 마스크(masks)를 의무화하지(be mandatory) 않고 교육청별로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루이 리엘 교육청(Louis Riel School Division), 리버 이스트 트란스코나 교육청(River East Transcona School Division), 세븐 오크스 교육청(Seven Oaks School Division) 등 위니펙의 다수의 교육청은 9월 개학 시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니펙 교육청(WSD)의 이사회(the board)는 클리프 컬런(Cliff Cullen) 교육부 장관(Minister of Education)에게 델타 변종 확산(the spread of the Delta variant)을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의 결정을 재고하고 마스크를 의무화하라는 서면 요청(a written request)을 보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WSD)은 그들이 답장(a reply)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위니펙 교육청 이사회의 이사장(chair of the WSD Board of Trustees) 베티 에델(Betty Edel)은 공중 보건 질서(a public health order)가 뒷받침하는 주정부의 명령(a provincial mandate)이 더 효과적이고 일관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위니펙 교육청(WSD)은 부모와 보호자들의 대다수가 이제 그들의 자녀들이 바이러스로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보호(this basic level of protection)를 받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위니펙 교육청(WSD 교직원과 학생들이 9월에 학교로 돌아오면, 마스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교원협회(the Manitoba Teachers’ Society)도 수업이 재개되면 학교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백신을 투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