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주정부는 새 공중보건명령을 발표 - 토요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다음달부터 식당, 체육관, 콘서트 등 백신 접종 요구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는 9월부터 스포츠 행사들(sporting events), 식당들(restaurants), 체육관들(gyms)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요건(new COVID-19 immunization requirements)과 함께 이번 주말부터 매니토바주의 공공장소들(public spaces)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the mandatory mask requirement)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오드리 고든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 Audrey Gordon)과 공중 보건 최고책임자(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금요일에 이 같은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8월 28일 오전 12시 1분부터 실내 공공장소들(indoor public spaces)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또한 주정부는 특정 행사 및 활동의 참석자들(attendees of certain events and activities)에 대한 예방접종 요구 사항(new immunization requirements)도 새로 추가했습니다.

9월 3일부로 매니토바 주민들은 아래 행사들 및 장소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be fully vaccinated) 합니다. 

- 실내외 입장권 스포츠 행사들 및 콘서트들(indoor and outdoor ticketed sporting events and concerts) 
- 실내 극장/댄스/실내 행사들( indoor theatre/dance/symphony events) 
- 레스토랑(외식 및 파티오 다이닝) - restaurants (indoor and patio dining) 
- 나이트클럽 및 기타 모든 허가된 시설들(nightclubs and all other licensed premises) 
- 카지노, 빙고 홀 및 VLT 라운지(casinos, bingo halls and VLT lounges) 
- 영화관들(movie theatres) 
- 피트니스 센터들(fitness centres), 체육관들(gyms), 실내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들(indoor sporting and recreational facilities) - 청소년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제외(excluding youth recreational sport) 
- 조직된 실내 그룹 레크리에이션 수업 및 활동, 실내 레크리에이션 사업(organized indoor group recreational classes and activities, and indoor recreational businesses)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들(events)과 사업체들(businesses)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백신 카드(vaccine card)나 QR 코드(QR code)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을 자격이 없는(not eligible to be vaccinated) 11세 이하 아동은 완전한 예방접종을 마친 성인(a fully immunized adult)과 함께 행사들 및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지 못했거나 예방접종 증명서(proof of vaccination)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업체들 및 행사장들의 종업원들(employees)은 정규직 직원(full-time employees)을 대상으로 최대 주 3회까지 정기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regular COVID-19 testing)를 받아야 하며 음성검사 결과를 입증(proof of a negative test result)해야 일할 수 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새로운 공중 보건 명령(new public health orders)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보건 규제와 폐쇄(more health restrictions and lockdown)를 피하고, 제4차 유행(the fourth wave)에 맞서 싸우는 한편, 의료 시스템(the health-care system)이 최대 능력을 발휘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에서 금요일에 새로 발생한 31명의 감염자들 중 26명이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들(new COVID cases)의 대다수는 계속하여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to be unvaccinated)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주정부는 델타 변종(the delta variant)으로부터 지역사회와 의료 시스템(the health-care system)을 보호해야 하고, 우리 주변 관할 구역들(the jurisdictions)에서 감염자들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의료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increase demands)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 장관 고든(Health Minister Gordon)은 델타 변종의 출현(the emergence of the Delta variant)은 이 대유행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것의 하나로 만들었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현재 40만 6,000명 이상이 있고, 그중 약 23만 명이 12세 미만 어린이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우리의 취약한 인구(vulnerable populations)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고, 그녀의 초점은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예방접종률(vaccination rates)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자유당 대표(Manitoba Liberal Leader) 더글라스 라몬트(Dougald Lamont)는 성명을 통해 "실내 마스크 요구(the indoor mask mandate)의 복귀에 만족한다"며 "백신을 맞지 않은 매니토바 주민들의 수를 감안할 때 마스크는 절대 선택사항이 아니어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업체들이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은 매니토바 주민들(fully vaccinated Manitobans)에 계속 개방되는 것이 백신 주사를 맞기 위한 동기(the incentive)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백신 여권(a vaccine passport)을 최초로 발급한 주(the first province)이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들은 더 일찍 시행되었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치명적인 질병(highly infectious deadly disease)을 가진 전염병 대유행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단지 사적 개인적인 결정(a private and personal decision)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7 / 4 페이지
  • 이민신분 불문규정 확정

    캐나다 소식 토론토경찰위원회(TPSB)가 범죄 피해자나 목격자에게 이민 신분을 묻지 않는 새 규정을 승인했다. 경찰위원회는 추방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임금체불이나 폭행 등의 범죄를 당하고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불…

  • 시간당 30불 이상 관리직 등 - '고임금' 일자리 급증

    캐나다 소식 국내경제가 지난 한 해 동안 보다 많은 전문분야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 필립 크로스 분석가는 "2005년 한 해 고임금 직종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16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시간당 3…

  • ‘영사콜센터’ 월 이용객 1만명 돌파

    동포사회 소식 모국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4월 개설한 ‘영사콜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처리에서 대국민 영사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를 출입하는 국민이 지난해 1000만 명을 돌…

  • '해외부동산 투자 전면 자유화' 1년 앞당겨 실시

    동포사회 소식 한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빠르면 내년중에 전면 허용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2일(한국시간) "지난 2002년에 마련했던 기존 외환자유화 계획에서 제 2단계(2006~2008년) 추진과제로 설정했던 해외부…

  • 건강문제 조기은퇴자 증가

    캐나다 소식 노동시장 인력난 부채질 연방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50만 명에 달하는 50~69세 연령층 근로자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노동시장을 떠났고,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그렇지 않아도 베이비붐세대의 대거은퇴와 출…

  • 유색소수 '2세'도 힘든 삶

    캐나다 소식 백인·이민자보다 소득↓ 실업률↑ "인종차별 증거" 국내에서 태어난 유색인종 소수민족이 좋은 직장을 찾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22일 발표될 전국노동평의회(CLC·Canadian Labour Congress)…

  • 한-캐 FTA협상 '순항'

    캐나다 소식 내달 5차회의서 상품양허안 교환합의 연내 체결 목표...'개성공단·車' 변수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2004년 5월 통상장관 회의에서 FTA 추진을 결정한 양국은 지난…

  • 건강·진료수준 OECD순위 - 한국(5위), 캐나다(11위) 앞질러

    캐나다 소식 한국의 국민건강과 진료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5위로 평가됐다. 반면 의료선진국으로 꼽혀온 캐나다는 24개국 중 11위에 머물렀다. 민간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 캐나다는 최근 30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OE…

  • "마땅한 일손이 없다" - 국내고용주 66% '구인난'

    캐나다 소식 국내 고용주의 2/3가 빈자리에 적절한 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서비스회사인 '맨파워(Manpower Inc)'가 23개국 3만3천 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 산유州 알버타 '행복한 고민'

    캐나다 소식 고유가에 세입폭증, 재정흑자 눈덩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에너지붐이 이어지면서 산유주인 알버타는 불어나는 재정흑자의 사용방법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최근 알버타주정부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9개월간 재…

  • 거주목적 해외주택 취득 완전 자유화

    동포사회 소식 100만달러 금액제한도 철폐 한국재경부 외환거래규제 완화 이 달부터 외국에서 주택을 취득해 2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는 귀국한 뒤에도 이 주택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해도 된다. 또 종전에는 100만달러를 초과해 해외 …

  • '오일머니' 루니 상한가

    캐나다 소식 미화대비가치 14년 만에 최고 캐나다달러(루니)가 14년 만의 최고수준으로 폭등, 봄방학(March Break) 등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루니는 뉴욕외환시장에서 28…

  • 한국캐나다 - 연내 고위급회담 개최합의

    캐나다 소식 자유무역협정 협상도 예정대로 추진 ▶유명환 차관, 피터 하더 차관. 한국과 캐나다정부는 양국 외교차관 회담을 통해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정부 고위급 회담을 연내에 열기로 합의했다. 또한 현재 진행…

  • 어린이 3분1 예방접종 불충분

    캐나다 소식 가정의, 소아전문의 관찰 받을 때 접종 비율 높아 캐나다에서 유아 질병 예방 접종이 보편화돼 있다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는 달리 권장된 예방 접종을 하지 않는 유아는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

  • 盧대통령 연내 올까

    캐나다 소식 올 가을 방문·정상회담 유력 (오타와) 올해 한·캐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인가. 3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 외무차관 회담에서 양국은 금년도 양국 간 고위급교류 활성화에 합의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여부에…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