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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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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더 많은 공중 보건 조치에 앞서 매니토바주에서 백신 여권이 발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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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제4차 유행(a fourth wave)을 막기 위해 공중 보건 조치(public health measures)를 강화하면서 오늘부터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s)이 발효되었습니다. 

식당들(restaurants), 술집들(bars), 빙고 홀들(bingo halls), 체육관들(gyms), 영화관들(movie theatres) 등 다양한 장소들과 사업체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증명(proof of COVID-19 vaccination)이 필요합니다. 

공중 보건 최고책임자(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이번 조치가 또 다른 폐쇄를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들(unvaccinated residents)이 예방 주사를 맞도록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미 실내 공공장소들(indoor public spaces)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a mask mandate)를 다시 도입했으며, 오는 화요일에는 야외 모임 제한(outdoor gathering limits)을 1,500명에서 최대 500명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푸드 코트들(Food courts), 박물관들(museums), 갤러리들(galleries)도 다음 주 화요일(9월 7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예방접종 기록(immunization records)을 보여주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매니토바 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president and CEO of the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인 척 데이비슨(Chuck Davidson)은 이 단체가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s)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의 명령(the government order)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틀림없이, 비즈니스 지역사회(the business community)는 제약이 없는 것을 선호할 것이고, 목요일에 이러한 새로운 요구사항들(new requirements)은 보다 엄격한 공중 보건 규제(more stringent public health restrictions)의 필요성(the need)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조치는 사업체들이 개방된 상태를 유지하고, 사람들이 고용된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주 내 소비자 시설들(consumer establishments)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확산(community spread)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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