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anada 분류

9월 7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캐나다 여행 규정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들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이번 주에 국제 여행 제한(international travel restrictions)을 완화하고 있으며,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fully vaccinated) 외국인들(foreign nationals)은 화요일부터 관광과 같은 비필수적인 목적(non-essential purposes)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국 조건(entry conditions)을 충족하는 국제 여행객(international travellers)은 도착 후 14일 동안 격리(quarantine for 14 days)를 받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캐나다 정부의 단계적 국경 재개 계획(the government of Canada’s phased border reopening plan) 중 가장 나중의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제 여행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 초기부터 그 나라에 입국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공항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은 여행객들에게 여행 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승객 수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보건 조치들(COVID-19 health measures)로 인한 지연(delays)을 예상하도록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토론토 공항 당국(The Greater Toronto Airport Authority)은 성명을 통해 피어슨 공항에 도착하는 국제 여행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조치(COVID-19 screening measures)로 인해 최대 3시간 이상이 걸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DT(동부 하절기 시간, Eastern Daylight Time)으로 2021년 9월 7일 오전 12시 1분부터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여행객들(fully vaccinated travellers)은 비필수적인 이유(non-essential reasons)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지만 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 완전 백신 접종( Be fully vaccinated): 여행자는 캐나다에 입국하기 최소 14일 전에 정부가 승인한 백신 시리즈(또는 백신 교차 접종) 전체를 접종하고 증명서(proof of the full series of a vaccine)를 제시해야 합니다.

현재 승인된 백신 목록에는 화이저-바이오앤테크(Pfizer-BioNtech), 모더나(Moderna),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AstraZeneca/Covishield), 얀센(Janssen - Johnson & Johns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예정된 비행 전 또는 육상 국경 검문소(the land border crossing)에 도착하기 전 72시간 이내에 '유효한 도착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분자 테스트(a valid pre-arrival COVID-19 molecular test)'에서 음성 결과(a negative result)를 제시하거나, 도착 전 14일에서 180일 사이에 실시한 '이전 양성 테스트 결과(a previous positive test result)'가 나온 결과를 제시해야 합니다.

흔히 "급속 검사(rapid tests)"라고 불리는 항원 검사(Antigen tests_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여행자는 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 캐나다 도착 72시간 이내에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된 예방접종 증명서(proof of vaccination)와 격리 계획(a quarantine plan)을 포함한 필수 정보(their mandatory information)를 AdmissCAN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 만약 선택된 경우, 도착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실시합니다.

EDT(동부 하절기 시간)으로 9월 7일 오전 12시 1분 이전에 도착하는 국제 여행객(international traveller)은 캐나다 입국이 허용되지 않으며,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AdamCAN을 사용하여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ArriveCAN 접수증(receipt)을 보여줄 수 없는 사람은 탑승할 수 없습니다.

8월 9일 현재,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객은 무작위로 선택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도록 하지 않는 한 도착 즉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검사를 위해 무작위로 선택된 모든 여행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완료해야 하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격리를 수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

8월 9일 현재, 백신 접종을 완전히 받은 부모나 보호자(fully vaccinated parents or guardians)와 함께 여행하는 12세 미만의 미접종 아동(unvaccinated children)은 격리(quarantine)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14일 동안 가지 않는 것을 포함한 강화된 공중 보건 조치(enhanced public health measures)를 따라야 합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2세부터 17세까지의 어린이와 18세 이상의 부양 아동은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은 부모나 보호자(a fully vaccinated parent or guardian)와 함께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지만 14일간의 격리 조치(the 14-day quarantine measure)의 적용을 받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모든 어린이(5세 미만 제외)는 캐나다 입국 첫날과 8일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여행자 

캐나다 시민(Canadian citizens),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 또는 원주민 법(the Indian Act)에 따라 등록된 사람과 같이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캐나다에 입국할 자격이 있는 여행객에 대한 시험 및 검역 요건(the testing and quarantine requirements)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여행객은 여전히 검역(quarantine), 모든 검사 요구 사항(all testing requirements)(도착 전 1일 차 및 8일 차) 및 ArriveCAN 앱을 통한 여행, 연락처 및 격리 계획(quarantine plan)에 대해 의무 제출(the mandatory submission)의 대상이 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7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예상대로 13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표심은 …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차기 연방총리가 될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캐나다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연방자유당은 23일 토론토 유권자들의…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주축을 이루어 진행하고 2부는 졸업생이나 한인들로…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of Manitoba, Box 800-150 River Ave. WPG,…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행사 였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의 어린이 무용단은 참석한 많은 관람객…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참여 하실 분은 노인 회장, 노인학교장에게 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경유하는 토론토 발 한국왕복 항공권은 1450달러로 경쟁사보다 200달…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일 연방하원 로비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하퍼 당선자는 “2월6일 취임선서…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부동산, 비즈니스에의 균형투자를 권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경제가 호황…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들이 주택…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