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의회 - (도시)지구제 조례 수정안 투표할 예정

작성일 2010.01.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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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의 부동산 개발위원회(property and development committee)에서는 집을 판 뒤 60일안에 모든 집들이 (도시)지구제 규칙(zoning regulations)을 따르도록 확보하는 계획을 투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화요일에 부동산 개발위원회(property and development committee)는 위니펙시안에서 주택(residential home)을 구입하는 누구든 데크(Decks), 울타리(fences), 부속물, 창고(sheds), 등등이 (도시)지구제 규칙(zoning regulations)을 준수하는지 보증하는 지구제 보증서(a zoning memorandum)를 획득하도록 요구하는 계획에 대하여 투표할 예정입니다.

(지구제 보증서(a zoning memorandum)) 수수료는 현재 있는 집은 $150, 새 집은 $100 입니다. 이 수수료는 시직원들의 상당한 주의[배려](due diligence)를 실행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서에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집을 사는 사람이 지구제 보증서(a zoning memorandum)를 얻도록 요구하는데, 모든 집을 파는 사람은 집을 팔기 전에 지구제 보증서(a zoning memorandum)를 얻는데 긴장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장에서 위니펙시청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만약 부동산 개발위원회(property and development committee), 행정 정책 위원회(executive policy committee), 시의회(city council) 에서 이 계획을 승인하면, 조례(법률)로서 3월 29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수정>
'지구제 기록문서(a zoning memorandum)' 를 '지구제 보증서' 로 번역문을 수정합니다. 문장 전체를 읽어보면 '보증서' 정도가 번역으로 맞을 것 같습니다.

위니펙이쁜이
작성일 2010.01.30 11:08

이 계획이 승인이 되고,효력을 발휘하게 될 경우,집을 사고 팔때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요?

푸른하늘
작성일 2010.01.30 19:34

집을 사게 되는 분은 zoning memorandum을 얻어야 하는데, 위니펙 시 조례(지구제 규칙)에 따라 집을 관리하지 않고 집주인 맘대로 지은 데크, 울타리, 창고, 부속물 등이 있는 집은 zoning memorandum 을 받지못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집을 팔기 전에 파는 사람이 먼저 고치던지, 아니면 사는 사람이 고쳐야 하기때문에 집을 사고 파는데 점점 더 어렵게 되겠지요. 물론 지구제 규칙(Zoning Regulations)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기존 시설물을 고쳐야 하기때문에 돈도 더 들어갈 것이구요. 위니펙시 입장에선 그동안 시규정과 다르게 집주인 마음대로 집을 고쳤던 집들을 사고 팔 때 파악하여 시규정에 맞게 다시 고치도록 할 수 있어서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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