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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계절 독감 캠페인(season’s flu campaign)을 곧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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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주사(flu shots)가 대중들에게 보급되면서 매니토바주 공중 보건 당국(Manitoba public health officials)은 다시 사람들에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절성 질병(the seasonal illness)으로부터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의 60% 이상이 매니토바주에 도착함에 따라 이번 계절의 독감 캠페인(this season’s flu campaign)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들(First Nations communities), 병원들(hospitals), 장기요양시설들(long-term care facilities)과 같은 주요 지역들은 이미 선적을 받았으며 진료소들(clinics), 의사 사무실들(doctors’ offices), 약국들(pharmacies)에 대한 배송은 계속되고 있다고 목요일에 한 부서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9월 1일 이후 한 건의 인플루엔자 감염자(influenza case)가 발생했다고 그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서 글로벌 뉴스에 마스크 착용(mask-wearing), 신체적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 주로 그 질병에 대한 검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the reality of living) 때문에 지난해에는 감염자들이 적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인구의 31.5%인 기록적인 수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작년에 독감 예방 접종(flu shots)을 위해 줄을 섰는데, 이는 전년도의 26% 보다 증가한 것입니다.

매니토바주 백신 시행 전문가 위원회(the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의 의료 책임자(the medical lead)인 조스 레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목요일에 글로벌 뉴스에 매년 우리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사를 맞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며 올해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심지어 가벼운 증상(mild symptoms)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여러분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레이머 박사(Dr. Reimer)는 독감에 걸리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at risk of severe outcomes) 없는 사람들에게도 지장(disruptive)을 줄 수 있다며, 9월 말 국립면역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가 그들의 조언을 변경함에 따라 사람들은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과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주사를 맞기 위해 여러 번 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그러한 장벽들(those barriers) 중 일부를 무너뜨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중 보건 최고책임자(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지난주 우리가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s)을 계속한다면 다른 전형적인 호흡기 바이러스(other typical respiratory viruses)에서 부활(a resurgence)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인플루엔자(influenza),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그리고 보통 감기(cold)로 알려진 라이노 바이러스(rhinovirus)가 포함되는데, 그는 이 바이러스가 매니토바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증상만으로 감기(a cold), 독감(a flu)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호흡기 바이러스(those respiratory viruses)를 구별할 임상적인 방법(a clinical way of distinguishing)이 없고, 그것은 개인에게 상당한 부담(a significant burden)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료 관리 시스템(health-care system)이 압박을 받고 있고, 이들 호흡기 바이러스들의 전염(the transmission of any of these respiratory viruses)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보건당국은 최선의 관심사(our best interests)라고 말했습니다.

■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

생후 6개월 이상 된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은 액세스 센터(ACCESS Centre), 의사 사무소들(doctor’s office), 간호소들(nursing station), 공중 보건소들(public health office) 또는 약국들(pharmacy)에서 계절 독감 백신(seasonal flu vaccine)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들에서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을 맞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7살 이상이어야 하며,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은 아직 약국 같은 모든 곳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장소에 미리 전화를 걸어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을 접종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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