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계절 독감 캠페인(season’s flu campaign)을 곧 시작할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독감 예방주사(flu shots)가 대중들에게 보급되면서 매니토바주 공중 보건 당국(Manitoba public health officials)은 다시 사람들에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절성 질병(the seasonal illness)으로부터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의 60% 이상이 매니토바주에 도착함에 따라 이번 계절의 독감 캠페인(this season’s flu campaign)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들(First Nations communities), 병원들(hospitals), 장기요양시설들(long-term care facilities)과 같은 주요 지역들은 이미 선적을 받았으며 진료소들(clinics), 의사 사무실들(doctors’ offices), 약국들(pharmacies)에 대한 배송은 계속되고 있다고 목요일에 한 부서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9월 1일 이후 한 건의 인플루엔자 감염자(influenza case)가 발생했다고 그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서 글로벌 뉴스에 마스크 착용(mask-wearing), 신체적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 주로 그 질병에 대한 검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the reality of living) 때문에 지난해에는 감염자들이 적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인구의 31.5%인 기록적인 수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작년에 독감 예방 접종(flu shots)을 위해 줄을 섰는데, 이는 전년도의 26% 보다 증가한 것입니다.

매니토바주 백신 시행 전문가 위원회(the Vaccine Implementation Task Force)의 의료 책임자(the medical lead)인 조스 레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목요일에 글로벌 뉴스에 매년 우리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사를 맞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며 올해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심지어 가벼운 증상(mild symptoms)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여러분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레이머 박사(Dr. Reimer)는 독감에 걸리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at risk of severe outcomes) 없는 사람들에게도 지장(disruptive)을 줄 수 있다며, 9월 말 국립면역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가 그들의 조언을 변경함에 따라 사람들은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과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주사를 맞기 위해 여러 번 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그러한 장벽들(those barriers) 중 일부를 무너뜨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중 보건 최고책임자(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지난주 우리가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s)을 계속한다면 다른 전형적인 호흡기 바이러스(other typical respiratory viruses)에서 부활(a resurgence)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인플루엔자(influenza),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그리고 보통 감기(cold)로 알려진 라이노 바이러스(rhinovirus)가 포함되는데, 그는 이 바이러스가 매니토바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증상만으로 감기(a cold), 독감(a flu)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호흡기 바이러스(those respiratory viruses)를 구별할 임상적인 방법(a clinical way of distinguishing)이 없고, 그것은 개인에게 상당한 부담(a significant burden)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료 관리 시스템(health-care system)이 압박을 받고 있고, 이들 호흡기 바이러스들의 전염(the transmission of any of these respiratory viruses)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보건당국은 최선의 관심사(our best interests)라고 말했습니다.

■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

생후 6개월 이상 된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은 액세스 센터(ACCESS Centre), 의사 사무소들(doctor’s office), 간호소들(nursing station), 공중 보건소들(public health office) 또는 약국들(pharmacy)에서 계절 독감 백신(seasonal flu vaccine)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들에서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을 맞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7살 이상이어야 하며,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은 아직 약국 같은 모든 곳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장소에 미리 전화를 걸어 인플루엔자 백신(influenza vaccines)을 접종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37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예상대로 13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표심은 …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차기 연방총리가 될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캐나다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연방자유당은 23일 토론토 유권자들의…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주축을 이루어 진행하고 2부는 졸업생이나 한인들로…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of Manitoba, Box 800-150 River Ave. WPG,…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행사 였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의 어린이 무용단은 참석한 많은 관람객…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참여 하실 분은 노인 회장, 노인학교장에게 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경유하는 토론토 발 한국왕복 항공권은 1450달러로 경쟁사보다 200달…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일 연방하원 로비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하퍼 당선자는 “2월6일 취임선서…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부동산, 비즈니스에의 균형투자를 권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경제가 호황…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들이 주택…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