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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을 다음달부터 미국을 방문할 수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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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the Oxford-AstraZeneca vaccine)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면역이 된 캐나다인들(Canadians)은 다음 달에 새로운 여행 규정(new travel regulations)이 시행되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지만, 혼합 백신 투여(mixed doses)를 받은 사람들은 그 대상자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는 월요일에 여행객들이 세계 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나 미국 식품의약국(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으로부터 긴급 사용(emergency use)을 승인받거나 승인받은 백신 주사(shots of vaccines)를 맞으면 미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승인된 백신의 혼합 접종 처방(a mixed-dose regimen)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재스민 리드(Jasmine Reed) 대변인(spokeswoman)은 월요일에 여행 요건(the travel requirements)이 확정되면(be finalized)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추가 안내(additional guidance)와 정보(information)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관은 지난주 항공사들(airlines)에게 이 결정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스노버드 협회(the Canadian Snowbird Association)의 대변인 에반 라흐코프스키(Evan Rachkovsky)는 이 결정을 환영했지만 회원들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백신(two different doses of vaccines)을 접종한 사람들에 대해 우려와 의문(concerns and questions)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흐코프스키(Rachkovsky)는 그들은 두 가지 다른 백신 투여량(two different vaccine doses)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미국에 입국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캐나다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협회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를 접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혼합 투여량(the mixed doses)을 가지고 있는 여행객들도 미국 입국이 허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 백악관 관계자들(White House officials)은 국제 여행객들(international travellers)이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는 한 11월부터 방문이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백신이 그 기준(criteria)을 충족시키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세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들(COVID-19 vaccines)을 승인했고,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그중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화이저(Pfizer)와 모더나(Moderna)의 혼합 접종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제품별로(by vaccine product) 데이터를 분류하지 않는 퀘벡(Quebec)을 제외하고, 390만 명(3.9 million) 이상의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승인한 두 개의 서로 다른 백신들을 접종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청(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그중 약 160만 명(1.6 million)이 아스트라제네카 처방(the AstraZeneca formula)에 이어 mRNA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혼합식 처방(a mixed-dose regimen)을 받은 사람들이 그 기준(the criteria)을 충족시킬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목록(emergency use listing)에 따라 승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은 단일 제품 처방(single product regimens)으로만 평가되었으며, 이는 사람들이 두 주사에 대해 동일한 백신을 제공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보건청의 예방접종 전략자문단(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zation)은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Pfizer-BioNTech) 또는 모더나(Moderna) 같은 mRNA 백신들(mRNA vaccines)을 동일한 두 번째 주사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첫 번째 접종에 이어 두 번째 접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논평 요청(a request for comment)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지난여름에 1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위해 백신 종류를 혼합하기로 선택한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였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 관계자들(Canadian public health officials)은 대유행 기간 동안 여행 및 국경 정책(travel and border policies)을 알리기 위해 백신 투여량을 혼합하는 효과(the efficacy of mixing doses)에 대한 데이터를 미국 정부 및 우선순위가 높은 목적지들(high-priority destinations)의 정부들과 공유했습니다.

캐나다 국립 항공사 위원회(the National Airlines Council of Canada)의 마이크 맥나니(Mike McNaney) 대변인은 이 단체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각국이 앞으로 나아가 세계 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을 인정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도 그렇게 해야 하고, 세계 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표준을 받아들여야 할 중요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Pfizer-BioNTech)과 모더나(Moderna) mRNA 백신들(mRNA vaccines),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straZeneca vaccine), 존슨 앤 존슨 백신(Johnson & Johnson vaccine)을 승인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가 승인한 시노팜 백신(Sinopharm vaccine)이나 시노백 백신(Sinovac vaccine) 등은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결정은 미국 관리들이 6가지 모두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로 오는 여행자들은 캐나다 입국 최소 14일 전에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승인한 백신을 2회 접종해야만 완전히 접종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성명을 통해, 앞으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받아들인 백신 목록(the list of accepted vaccines)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제 업무부(Global Affairs Canada)의 대변인인 지니비브 트럼브레이(Genevieve Trumblay)는 오타와(Ottawa)가 국경 제한(border restrictions)을 결정할 미국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백신의 혼합 투여(mixed doses)와 접종 간격 연장(extended intervals between shots)을 포함한 다양한 백신 전략(different vaccine strategies)을 인정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토요일 성명에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여행 규정(the new travel rules)은 미국 방문을 제한했던 트럼프 시대의 여행 금지 규정(Trump-era travel bans)을 최근에 영국(the United Kingdom), 유럽 연합(the European Union), 중국(China), 인도(India), 이란(Iran), 아일랜드(Ireland), 브라질(Brazil),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에 있었던 사람들로 변경했습니다. 

승객들은 탑승하기 전에 백신 접종의 증거(proof of vaccination)를 보여주어야 하며, 출발하기 3일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검사(a negative COVID-19 test)도 실시해야 합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육지 국경(the land border)은 적어도 10월 21일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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