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WHO, 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을 다음달부터 미국을 방문할 수 있을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the Oxford-AstraZeneca vaccine)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면역이 된 캐나다인들(Canadians)은 다음 달에 새로운 여행 규정(new travel regulations)이 시행되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지만, 혼합 백신 투여(mixed doses)를 받은 사람들은 그 대상자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CDC)는 월요일에 여행객들이 세계 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나 미국 식품의약국(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으로부터 긴급 사용(emergency use)을 승인받거나 승인받은 백신 주사(shots of vaccines)를 맞으면 미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승인된 백신의 혼합 접종 처방(a mixed-dose regimen)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재스민 리드(Jasmine Reed) 대변인(spokeswoman)은 월요일에 여행 요건(the travel requirements)이 확정되면(be finalized)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추가 안내(additional guidance)와 정보(information)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관은 지난주 항공사들(airlines)에게 이 결정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스노버드 협회(the Canadian Snowbird Association)의 대변인 에반 라흐코프스키(Evan Rachkovsky)는 이 결정을 환영했지만 회원들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백신(two different doses of vaccines)을 접종한 사람들에 대해 우려와 의문(concerns and questions)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흐코프스키(Rachkovsky)는 그들은 두 가지 다른 백신 투여량(two different vaccine doses)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미국에 입국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캐나다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협회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를 접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혼합 투여량(the mixed doses)을 가지고 있는 여행객들도 미국 입국이 허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 백악관 관계자들(White House officials)은 국제 여행객들(international travellers)이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는 한 11월부터 방문이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백신이 그 기준(criteria)을 충족시키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세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들(COVID-19 vaccines)을 승인했고,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그중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화이저(Pfizer)와 모더나(Moderna)의 혼합 접종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제품별로(by vaccine product) 데이터를 분류하지 않는 퀘벡(Quebec)을 제외하고, 390만 명(3.9 million) 이상의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승인한 두 개의 서로 다른 백신들을 접종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청(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그중 약 160만 명(1.6 million)이 아스트라제네카 처방(the AstraZeneca formula)에 이어 mRNA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혼합식 처방(a mixed-dose regimen)을 받은 사람들이 그 기준(the criteria)을 충족시킬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목록(emergency use listing)에 따라 승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은 단일 제품 처방(single product regimens)으로만 평가되었으며, 이는 사람들이 두 주사에 대해 동일한 백신을 제공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보건청의 예방접종 전략자문단(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zation)은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Pfizer-BioNTech) 또는 모더나(Moderna) 같은 mRNA 백신들(mRNA vaccines)을 동일한 두 번째 주사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첫 번째 접종에 이어 두 번째 접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논평 요청(a request for comment)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지난여름에 1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위해 백신 종류를 혼합하기로 선택한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였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 관계자들(Canadian public health officials)은 대유행 기간 동안 여행 및 국경 정책(travel and border policies)을 알리기 위해 백신 투여량을 혼합하는 효과(the efficacy of mixing doses)에 대한 데이터를 미국 정부 및 우선순위가 높은 목적지들(high-priority destinations)의 정부들과 공유했습니다.

캐나다 국립 항공사 위원회(the National Airlines Council of Canada)의 마이크 맥나니(Mike McNaney) 대변인은 이 단체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각국이 앞으로 나아가 세계 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을 인정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도 그렇게 해야 하고, 세계 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표준을 받아들여야 할 중요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Pfizer-BioNTech)과 모더나(Moderna) mRNA 백신들(mRNA vaccines),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straZeneca vaccine), 존슨 앤 존슨 백신(Johnson & Johnson vaccine)을 승인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가 승인한 시노팜 백신(Sinopharm vaccine)이나 시노백 백신(Sinovac vaccine) 등은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결정은 미국 관리들이 6가지 모두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로 오는 여행자들은 캐나다 입국 최소 14일 전에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승인한 백신을 2회 접종해야만 완전히 접종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성명을 통해, 앞으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받아들인 백신 목록(the list of accepted vaccines)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제 업무부(Global Affairs Canada)의 대변인인 지니비브 트럼브레이(Genevieve Trumblay)는 오타와(Ottawa)가 국경 제한(border restrictions)을 결정할 미국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백신의 혼합 투여(mixed doses)와 접종 간격 연장(extended intervals between shots)을 포함한 다양한 백신 전략(different vaccine strategies)을 인정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토요일 성명에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여행 규정(the new travel rules)은 미국 방문을 제한했던 트럼프 시대의 여행 금지 규정(Trump-era travel bans)을 최근에 영국(the United Kingdom), 유럽 연합(the European Union), 중국(China), 인도(India), 이란(Iran), 아일랜드(Ireland), 브라질(Brazil),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에 있었던 사람들로 변경했습니다. 

승객들은 탑승하기 전에 백신 접종의 증거(proof of vaccination)를 보여주어야 하며, 출발하기 3일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검사(a negative COVID-19 test)도 실시해야 합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육지 국경(the land border)은 적어도 10월 21일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7 / 1 페이지
  • 올해 加 경제성장 “쾌청”

    캐나다 소식 캐나다 경제는 무역 압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3.5% 성장과 3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로얄은행은 올해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작년보다 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경제전망도 밝…

  • 매니토바주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토네이도가 지나간 다음날 찍은마을 풍경 Elie 마을 근처의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변에 아직도 그대로 있는 세미트레일러 위니펙 프리 프레스 독자Wayne Hanna 가 찍어 보낸토네이도 사진 지난 금요일(6월22일) …

  • Ethnic Market at the Folklorama Kick-Off

    Manitoba Ethnic Market at the Folklorama Kick-Off 장소: The Folks 날짜: 8월 4일 토요일 시간: 6:00 오후 부터 8:00 오후 까지 각종나라에서 Souvenir Sales, Ch…

  • [한인회]광복절 기념행사 안내

    교민단체 소식 마니토바한인회 주관 광복절 기념행사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교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날짜: 8월 12 일 장소: Crescent Park 시간: 오후 2시 한인회에서 불고기를 준비합니다. 참가자들은 밥하…

  • [로데오 축제] 매니토바 스탬피드&엑서비션(The Manitoba Stampede & Ex… 댓글 1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하루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는축제를소개합니다. 매니토바주에서 하나뿐인 "프로 로데오(Pro Rodeo)" 경기가 모리스(Morris)에서 2007년 7월19일부…

  • 자동차 시동잠금장치는 필수, 장착안한 차량은 보험 등록 거부 댓글 3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지난 6월28일자 위니펙프리프레스에 실린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MPI(Manitoba Public Insurance)는 도둑들이 많이 훔치는 차량모델의 소유자에게 무료로 자동차 …

  • 2007년 포클로라마(Folklorama) 행사 알림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2007년 위니펙 포클로라마(FOLKLORAMA) 축제가 8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동안 열립니다. 올해 한인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Korean Povolion은 작년과 마찬가지로J.B. Mitchell School …

  • 위니펙 민속축제 포클로라마 - '한국관' 연일 만원사례 댓글 1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11일까지...우리문화·음식 자랑 (위니펙)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민속축제 '포클로라마'에서 한국민속관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밤 JB미첼고등학교(1720 John Brebeuf Place)에서 열린 전야제에…

  • 위니펙시, 모기약 살포시작 알림 댓글 1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위니펙시 정부에서는 지난 6월 23일 밤부터 모기약을 위니펙 전역에 뿌리기 시작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시 곤충학자 Taz Stuart 에 따르면,위니펙시를51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금까지 각 구역의 모기떼의 개체수를…

  • MPI Rebate 수표를 받으셨나요? $3.1 million 가 아직 현금화 안되었다고 …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2007년 6월 19일자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MPI(Manitoba Public Insurance)에서 자동차 보험가입자에게 돌려주는 환급금을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3만5천명정도 있다고 합니다. 현…

  • 많은 눈보라로 사스카툰과 리자이나를 연결하는 11번 고속도로 통행 금지

    Saskatchewan 사스캐처원주 캐나다 기마경찰(Saskatchewan RCMP)은 여러건의 교통사고들이 발생한 후에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인 2월 14일 사스캐처원주 덴홀(Den…

  • 금요일 아침 7시부터 위니펙 주택가 도로 눈청소 시작

    Manitoba 금요일(2월13일) 아침 7시부터 위니펙 주택가 도로들에서 위니펙시 직원들이 눈청소를 시작하며, 주택가 도로 주차금지는 2월 15일 일요일까지 발효되었습니다. 만약 눈청소를 하는 지역의 주택가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을…

  • 위니펙 펨비나 트레일 교육청내 주택소유자들에게 인상된 세금 부과될 예정

    Manitoba 위니펙 펨비나 트레일 교육청(Pembina Trails School Division) 관할내 평균 주택가격대 주택소유자들에게 올해는 대략 $65 의 교육세(school taxes)가 더 부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 2015년 매니토바주 개인 소득세 및 세금 계산 웹사이트 소개

    Manitoba 매년 봄철이면 개인 세금 신고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보내실텐데, 2015년 매니토바 세금율 및 개인 세금 계산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2015년 매니토바주 개인 소득에 따른 세금율입…

  • 도메인 winnipeg.kr 로도 ko사랑닷넷 이용 가능

    공지 Ko사랑닷넷 도메인인KoSaRang.Net은 Korea(한국) 혹은 Korean(한국인)+ SaRang(사랑)을 합한 이름입니다.'한국 사랑' 또는 '한국인 사랑'을 뜻하는 것으로 캐나다 중부 대평원주에 한인 이민자…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