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세븐 오크스 병원에서 체포된 남자는 2건의 살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위니펙 경찰은 밝혀

작성일 2021.10.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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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관할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a stabbing)과 관련, 체포된 한 남자가 이날 발견된 두 건의 살인사건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밝혔습니다.

첫 번째 사건(the first incident)은 오후 12시 40분경에 발견되었습니다. 수요일에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세인트 피에르-졸리스(St. Pierre-Jolys)에 있을 때, 위니펙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뉴 보트웰(New Bothwell)의 한 주택에서 잘 있는지 확인(a well-being check)을 받았습니다.

그 전화는 그 주거지의 지인(a concerned acquaintance)으로부터 걸려왔다고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의 대변인 줄리 쿠르체인 경장(Cpl. Julie Courchaine)은 목요일의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경찰은 73세 여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쿠르체인 경장(Cpl. Courchaine)은 이 여자에게 알려진 남자가 용의자(a suspect)로 확인됐으며 위니펙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에 경찰은 이 남자가 레일라 애비뉴(Leila Avenue)와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에 있는 위니펙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 대변인(Winnipeg Police Service spokesperson) 데니 맥키논 순경(Const. Dani McKinnon)은 기자회견에서, 그곳으로 가는 길에 경찰은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서 칼부림(a stabbing)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중상을 입은 60대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위독한 상태로(in critical condition) 병원에 입원했고, 여전히 심각한 상태에(in serious condition) 있습니다.

한 30대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첫 번째 살인 사건 조사(the initial homicide investigation)와 관련된 토론토 스트리트(Toronto Street)의 300번지대에 있는 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타살 피해자(the victim of a homicide)로 추정되는 70대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과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목요일에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서 발생한 폭행사건(an assault)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밝힐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날 정오에 이례적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위니펙 지역 의료 공사(the 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의 대변인은 이번 공격(the assault)으로 병원 직원 1명이 중태에(in serious condition) 빠졌으며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들과 지도자들은 "타격을 받았다(devastated)"고 전했습니다.

폭행의 성격과 관련 사건 등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현재까지 거의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오후 2시 30분경 위니펙 북부 병원(the north Winnipeg hospital)으로 출동했습니다. 수요일까지 그곳에 있었고 저녁까지 있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공격(the assault)이 레일라 애비뉴(Leila Avenue)의 정문(the main entrance)에 있는 아트리움(the atrium)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입구는 폐쇄되었지만 응급실(the urgent care centre)과 평상시 출입구(usual entrance)는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투석 환자들(dialysis patients)이 도착하면 맥필립 스트리트 입구(the McPhillips Street entrance)를 이용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은 이후 병원 경비가 강화됐으며 임종 시를 제외하고(except in end-of-life situations)에는 24시간 동안 출입이 금지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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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지역 의료 공사(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대변인은 수요일에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서 발생한 공격(an assault)으로 직원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동일인이 그 칼부림 사건(stabbing)과 매니토바 남부지역에서 한 건, 위니펙에서 한 건, 두 건의 살인(homicides)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