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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살해하고 동료 직원을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위니펙 간호사의에 대한 재판이 휴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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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의 동료 직원(a fellow employee)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한 위니펙 남자의 사건이 화요일 오후에 법정에서(in court) 간단히 다루어졌습니다.
37세 트레버 로버트 팔리(Trevor Robert Farley)는 어머니 73세 주디 스웨인(Judy Swain)의 사망으로 1급 살인(first-degree murder), 아버지 73세 스튜어트 팔리(Stuart Farley)의 사망으로 2급 살인(second-degree murder),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 동료 직원(a co-worker) 살해 미수(attempted murder)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팔리(Farley)는 화요일에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지만 피고 측 변호사(defence lawyer)인 피터 아이엘로(Peter Aiello)는 11월 4일까지 법정 심리(court heard)가 연기된 판사(a judge) 앞에서 이 문제를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변호사 아이엘로(Aiello)는 법정 밖에서 그 사건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팔리(Farley)는 10월 27일에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이 병원에서 발생한 칼부림(a stabbing)에 대응하여 직원인 60대 여자가 중상(critical injuries)을 입었을 때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 직원은 칸디스 스크와렉(Candyce Szkwarek)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월요일에 그녀가 안정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아침에 팔리(Farley)의 어머니가 잘 있는지 확인(a well-being check)을 하던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경찰관들은 매니토바주 뉴 보스웰(New Bothwell) 인근 도시 남쪽의 그녀의 농장 집(her farm home)에서 그녀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한 용의자(a suspect)가 위니펙으로 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위니펙 경찰(WPS)에 알렸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그 용의자(the suspect)가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 근처에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고 경찰관들이 그곳으로 향하던 중 그 칼부림(the stabbing) 사건으로 호출되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10월 27일 저녁에 그의 전 부인(ex-wife)인 주디 스웨인(Judy Swain)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스튜어트 팔리(Stuart Farley)에게 알리러 갔을 때 그의 토론토 스트리트 자택(Toronto Street home)에서 그가 죽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세 가지 사건들이 모두 같은 날에(on the same day)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월요일에 스튜어트 팔리(Stuart Farley)가 먼저 살해된 뒤 주디 스웨인(Judy Swain)이 그 뒤를 이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후 병원에서 공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레버 팔리(Trevor Farley)는 병원에서 공격하던 당시 교대 근무(on shift)가 아니었지만 매니토바 등록 간호사 대학(the College of Registered Nurses of Manitoba)에서 평판이 좋은(in good standing)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의 등록 간호사(a registered nurse)였습니다.
그 대학은 월요일에 가장 좋고 가장 적절한 행동 방침(the best and most appropriate course of action)을 결정하기 위해 이 문제를 둘러싼 정보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팔리(Farley)에 대한 어떤 혐의들(the charges)도 법정에서 검사 되지 않았습니다.
트레버 로버트 팔리(Trevor Robert Farley)는 지난 수요일 오후에 세븐 오크스 종합병원(Seven Oaks Hospital)에서 칼부림(a stabbing)을 당해 60세 여성 직원이 중상(critical injuries)을 입었을 때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에 체포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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