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계절의 첫 겨울 폭풍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다가 오고 있어, 목요일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적설량 10-20cm 예상

작성일 2021.11.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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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은 이번 계절의 첫 번째 겨울 폭풍(the first winter storm)이 곧 닥칠 것이기 때문에 눈 오는 날씨에 대비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화요일에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의 몇몇 지역들에 대해 기상 특보(a special weather statement)를 발령했는데, 이번 주 말에 다가온 첫 번째 겨울 폭풍(an approaching winter storm)이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날씨가 좋아지는 날이 있다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agency)은 화요일 밤까지 맑은 하늘과 온화한 기온(the sunny skies and mild temperatures)이 구름으로 변한 후 수요일에는 눈이 섞인 비(rain mixed with snow)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수요일은 비와 눈이 섞이고(the rain/snow mix) 비가 얼어붙을 위험 때문에 "지저분한 날(a “messy day)"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공기와 지상의 온도(air and ground temperatures)가 낮 동안의 적설량(the accumulation of snowfall)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수요일 오후에는 차가운 공기(colder air)가 그 시스템을 감싸면서 그것이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목요일까지 계속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아침까지 10cm에서 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매니토바 호수(the Manitoba lakes)의 바람 아래 더 높은 지형(the higher terrain)과 국지적인 지역들(localized areas)에 더 많은 눈이 쌓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의 파크랜드 지역(the Parklands region)에 있는 고지대 지역(the higher terrain)에 걸쳐 가장 많은 양이 축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을 포함한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이 발표한 기상 특보(special weather statements) 발령 하에 있는 지역사회들의 전체 목록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상 특보(the special weather statement) 외에도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다우핀(Dauphin), 미네도사(Minnedosa), 알론사(Alonsa)를 포함한 파크랜드 지역(the Parklands region) 주민들에게 겨울 폭풍주의보(a winter storm watch)를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이 지역들이 금요일 아침까지 25cm의 눈이 쌓이고, 더 높은 지형(higher terrain)에는 최고 5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은 가능하면 이동(travel)을 자제할 것을 촉구받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이동(travel)을 해야 한다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일정(schedule)과 목적지(destination)를 계속 알려주고 비상용 도구(an emergency kit)와 휴대폰(cellphone)을 가져가야 합니다.

겨울 폭풍주의보(winter storm watches) 아래 있는 지역사회들의 전체 목록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