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는 목요일 밤부터 시 전역에 제설작업을 시작할 예정

작성일 2021.11.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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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 눈이 계속 내리고 있는 가운데, 위니펙 시는 목요일 밤부터 시 전역에 걸쳐 제설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도로들(major streets), 인도들(sidewalks), 활동적인 수송로들(active transportation)에서 제설작업이 오후 7시에 시작될 것입니다.

<참고> 활동적인 수송로(active transportation)는 걷기(walking), 자전거 타기(cycling), 인라인 스케이트(in-line skating), 스케이트 보드(skateboarding), 스키(skiing), 카누(canoeing) 등과 같은 인간 힘으로 움직이는 모든 형태(human-powered forms)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걷기와 자전거 타기는 가장 인기 있고 대중교통과 같은 다른 형태와 결합될 수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일반 주택 지역을 통과하는 일부 주요 도로들을 활동적인 수송로(active transportation)로 지정하여 지역 주민들의 차량들을 제외한 일반 차량들의 통행을 막아, 사람들이 그 도로를 이용하여 걷거나 자전거들 타고 지역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발표문에서, 위니펙 시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중장비(heavy equipment) 근처를 운전할 때 극도로 주의(extreme caution)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시 직원들은 금요일 오전 7시경에 이면도로들(back lanes)에서 제설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 시에서 현재 겨울 주차 금지들(winter parking bans)이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위니펙 시와 매니토바 중부지방(central Manitoba) 대부분 지역은 목요일 오후에도 대설주의보(a snowfall warning)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캐나다 환경청 웹사이트(Environment Canada’s website)에 게재된 위니펙 시에 대한 경고(a warning)는 목요일까지 10cm에서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눈뿐만 아니라 바람도 강해지고 목요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시속 70km 내지 80 km로 돌풍이 불면서 때때로 바람이 거센 환경(some blustery conditions)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금요일 이른 아침에 악천후 뒤의 저기압(the low pressure)이 이동함에 따라 눈과 바람이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민들은 위니펙 시청의 웹사이트에 있는 대화형 지도(an interactive map)를 사용하여 제설작업 직원들(snow clearing crews)의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