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월요일부터 5세-11세 아이들의 COVID 예방접종 예약을 시작할 예정

작성일 2021.11.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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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부모들은 월요일부터 5세에서 11세 사이의 자녀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예방접종을 하도록 예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학부모들은 11월 22일 오전 6시부터 1-844-626-8222로 전화하거나 주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들은 그들의 지역 약사(local pharmacist)나 1차 진료 제공자(primary care provider)에게 연락을 취함으로써 예약(an appointment)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면 다음 주 말쯤에는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예약 당시 아동이 5세여야 한다며, 금요일의 발표에서 사전 예약(to pre-book an appointment)을 시도하는 학부모들은 월요일보다 더 이른 새로운 예약(a new appointment)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주정부와 국가면역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이하 NACI)는 독감주사(the flu shot)를 포함한 다른 백신 접종 후 2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사(the COVID-19 shot)를 맞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접종과 두 번째 접종 사이에 8주 기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주정부의 발표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금요일 아침에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해 화이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Pfizer COVID-19 vaccine)을 승인했다고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이 백신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각각 10 마이크로그램(micrograms)씩 2회 투여해야 하며, 이는 성인 투여량(the dose for adults)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캐나다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치료제 선적(shipments of the doses)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문한 290만 도스(the 2.9 million doses)는 모두 주말까지 수령될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