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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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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운전 벌금이 4월말부터 최고 $60(4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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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운전 벌금은 거리 범죄 소탕에 사용할 예정

매니토바주 새로운 과속 운전 벌금

* 10 to 12 km/h  : $110 --> $144
* 13 to 14 km/h  : $110 --> $167
* 15 km/h        : $135 --> $167
* 16 to 19 km/h  : $135 --> $195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새로운 과속 운전 벌금안이 어제(4월 18일)  Justice Minister Gord Mackintosh, Mayor Sam Katz, Police Chief Jack Ewatski 에 의해 발표되었답니다.

새로운 인상된 과속 운전 벌금으로 새로 2.1백만불의 추가 세금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새로 마련된 예산으로 시전역에서 거리 범죄자들의 단속을 위해서 사용한답니다.

새로운 the Clean Sweep program은 45명의 경찰로 구성되며 범죄자가 많은 지역에 경찰을 투입하여 거리 범죄(매춘, 마약판매, 갱폭력, 재산피해)로 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에 약 700명이 이상의 범죄자를 체포했고 43정의 무기도 압수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예로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해서 포티지애비뉴나 엘리스애비뉴에 보곤 했던 거리 폭력배들를 없애 저녁 7시가 넘어서도 주민이 안전하게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게 만들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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