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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소년들이 편의점 절도 후 무장강도 혐의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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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a convenience store robbery) 이후 두 명의 10대가 체포되어 기소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남자 용의자 2명이 이날 오전 1시께 네스 애비뉴(Ness Avenue)와 세터 스트리트(Setter Street)에 있는 편의점(a convenience store)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명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2명은 밖에서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용의자는 점원에게 다가가 총의 손잡이(the handle of a gun)를 휘두르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은 용의자가 소량의 현금과 담배(a small amount of cash and cigarettes)를 확보한 뒤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가까운 거리에서 용의자들 2명을 발견했습니다. 그 권총은 BB총(a BB-gun)으로 밝혀졌습니다.
14세와 15세 청소년들이 체포되어 총기를 이용한 무장 강도 혐의(charges of Armed Robbery Using a Firearm)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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