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올드 마켓 스퀘어(Old Market Square)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백 개의 스카프들(scarves)이 걸려 있어

작성일 2021.12.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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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올드 마켓 광장(Old Market Square)을 거닐다 보면 수백 개의 수제 스카프들(handmade scarves)이 곳곳에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위 추방 위니펙(Chase the Chill Winnipeg) 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스카프(free scarves)를 뜨개질하며 일 년 내내 일하는 자원봉사자들 그룹(a group of volunteers)에 의해 조직된 스카프 투여하기(a scarf bombing) 단체입니다. 그리고 매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the Exchange District)에 그 스카프들을 매달아 놓습니다.

추위 추방 위니펙(Chase the Chill Winnipeg) 단체의 책임자(coordinator) 알라나 스핀들러(Alana Spindler)는 올해 최종 스카프 개수가 509개였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추위 추방(Chase the Chill) 단체는 동절기 취약계층(vulnerable during the winter months)을 위한 따뜻한 액세서리(warm accessories)의 필요성(the need)을 해결하기 위해 2010년에 펜실베이니아주(Pennsylvania)에서 시작됐고, 2011년에 추위 추방 위니펙(Chase the Chill Winnipeg)은 세계에서 그 단체의 두 번째 지부가 됐습니다.

스핀들러(Spindler)는 그 프로젝트(the project)에서 몇 가지 핵심 요소들(few key elements)을 몇 가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누구에게도 아무런 자격(any qualifier)이나 어떤 지불(any payment) 없이 자선 선물(a charitable gift)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실공예(yarn craft)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예술(an art)로 관심을 끌고, 각계각층이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공공공간을 미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스핀들러(Spindler)는 추위 추방(Chase the Chill) 단체는 광부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며, 스카프들(scarves)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보통 몇 개가 남아있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 이후에는 그것들을 남겨두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남은 것이 있다면 그녀는 그것들을 모았고, 역사적으로 그녀는 그것들을 메인 스트리트 프로젝트(Main Street Project)나 크리스마스 격려 위원회(Christmas Cheer Board)로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위니펙에 있는 추위 추방(Chase the Chill) 단체의 페이스북(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의 ctcwpg에서 그 단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