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주민들에게 부스터 접종을 즉시 실시할 것을 촉구해

작성일 2021.1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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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Health officials)은 휴가철(the holiday season)을 앞두고 일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백신 부스터 주사(vaccine booster shot)를 받을 수 있도록 일정(the timeline)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현재 만 60세 이상이며 7월 10일 이전에 2차 접종(second dose)을 받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권하고 있으며,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a First Nations community)에 거주하는 모든 18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는 가능한 한 빨리 3차 접종(a third dose)을 받아야 합니다.

백신 전문가 위원회(the vaccine task force)의 의료 책임자(medical lead)인 조스 레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금요일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60세 미만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두 번째와 세 번째 접종(the second and third dose) 사이에 6개월을 기다리라고 권고하는 현재의 권고(the current recommendation)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또한 레이머 박사(Dr. Reimer)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최근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들어 백신 접종 자격이 되는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부스터 주사(a booster dose of a COVID-19 vaccine)를 투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레이머 박사(Dr. Reimer)는 새로운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우려스럽고, 현재, 매니토바주의 의료 시스템(health-care system)은 상당히 부담(significantly strained)이 있고, 이에 대한 대응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면역력 저하(waning immunity), 단체 실내 모임(group indoor gatherings), 주 전역의 돌파 감염자들(breakthrough cases) 등이 복합적으로 우려(a concern)된다고 덧붙이며, 연휴를 앞두고 지역 확산 위험(the risk of local spread)이 크게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이머 박사(Dr. Reimer)는 부스터 주사(a booster dose)를 여러분의 휴가철 할 일 목록(holiday to-do list)의 맨 위에 올려놓으시고 연휴 이후로 미루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원주민 전염병 대응팀(the First Nations Pandemic Response Team)의 의료 책임자(the medical lead)인 마르시아 앤더슨 박사(Dr. Marcia Anderson)는 캐나다 원주민 성인들(First Nations adults)에게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며 대부분의 지역사회에서 현재 예방접종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지역사회의 감염자들 수가 지난 몇 달 동안보다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앤더슨 박사(Dr. Anderson)는 감염자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인식(a perception of lower risk)이 생길 수 있고, 사람들은 그것이 덜 걱정스러운 것(less of a concern)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때에(in a timely way) 부스터 주사(booster shot)를 맞는 것을 덜 선호할 수 있고, 대응팀이 본 것은 집단(a cluster) 발병이 시작되면 우리 지역사회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모들은 5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2차 접종 예약(second dose appointments)을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