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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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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North End 지역 10대 소녀를 캐나다 횡단에 나서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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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에서 가난한 지역인 동시에 사고 사건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중 하나로 손꼽히는 North End 지역에 사는 10대 소녀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하여 캐나다 횡단 계획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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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캔디스 서덜랜드(Candace Sutherland, 17세)로 구세군(Salvation Army)의 부쓰 센터(Booth Centre)에서 다음 주부터 뉴펀들랜드(New Found Land)의 세인튼 존(St. John)에서 시작하여 앞으로 10개월에서 12개월동안 캐나다를 횡단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캔디스 서덜랜드(Candace Sutherland)는 '희망을 위한 꿈(Vision 4 Hope)' 이라고 붙인 이 여행을 통하여 캐나다 암협회(the Canadian Cancer Society), 심장병협회(the Heart & Stroke Foundation), 캐나다 당뇨병협회(the Canadian Diabetes Association), 구세군(the Salvation Army) 를 위해 자선기금을 모으게 됩니다. 기부를 원하는 분들은 CandaceSutherland.com 을 방문하여 기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캔디스 서덜랜드(Candace Sutherland)의 할머니는 심장병으로, 삼촌은 당뇨병로 고생을 했었고, 어렸을 때 가족들이 병과 함께 가난으로 고생한 것이 동기가 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선 기부금을 모금하는 방법으로 달리기를 선택한 것은 그녀가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으로 8살때부터 삼촌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고, 중학교때는 마라톤에서 우승을 했었고, 2009년에는 위니펙(Winnipeg)에서 톰슨(Thompson)까지 달린 21일의 여행을 통하여 자선기금으로 10,000 파운드의 음식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번 캐나다 횡단여행에는 조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직장을 그만둔 삼촌이 함께 동행을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 신문기사에서 요약


매일 나 자신을 위한, 또는 내 가족만을 위한 하루 하루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을 이런 기사 통하여 거울에 비추어 보게 됩니다. 좀 더 보람있게 살아야 하겠는데... 위 기사처럼 어떤 거대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매일 매일 조금씩 실행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을 주위에서 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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