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어린이들은 이제 두 번째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

작성일 2021.12.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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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의 두 번째 접종받기를 원하는 매니토바주 어린이들은 이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백신 전문가 위원회(Manitoba’s vaccine task force)의 의료 책임자(medical lead)인 조스 라이머 박사(Dr. Joss Reimer)는 기다릴 필요가 없고, 여러분의 아이가 8주 이후에 두 번째 접종을 확실히 하기 위해 지금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차 접종에서 2차 접종 사이는 최소 8주의 간격이 권장되지만 캐나다 원주민 보호지역들(First Nations)에 사는 사람은 1차 접종에서 2차 접종까지의 간격은 3주로 줄어들었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매니토바주 학생들이 1월에 학교로 돌아갈 때 오미크론(omicron)이 빠르게 전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백신 접종 자격을 갖추는 즉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5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 55,426회의 첫 번째 접종이 투여되었는데, 이는 그 연령대의 매니토바 주민들 중 44.3%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중 매니토바주 114개 학교의 진료소들에서 12월 첫 2주 동안 6,031회의 백신 투여가 이루어졌습니다.

라이머 박사(Dr. Reimer)는 1월에 재개장할 계획으로 휴가철에 학교 소재 진료소들(school-based clinics)은 문을 닫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예약(COVID-19 vaccine appointments)은 매니토바주 내 슈퍼 사이트들(super-sites), 진료소들(clinics) 및 약국들(pharmacies)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