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에 대해 숙고하고 있어

작성일 2021.12.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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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공중보건부 최고책임자(Manitoba’s 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양성반응을 보인(test positive for COVID-19) 의료진들(health-care workers)을 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속 근무시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루신 박사(Dr. Roussin)는 월요일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건의료시스템(the health-care system)이 양성반응을 보여 사람들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는지와 보건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일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the spread of the Omicron variant)되면서 의료(health care) 등 중요한 서비스(on critical services)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심각한 결과(severe outcomes)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긴장감(strain)을 줄 수 있지만 가벼운 질병(mild illness)을 앓고 있더라도 격리시켜야 하는 중요한 직업에서(in critical jobs)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주정부는 밀접 접촉(close contact)을 한 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만약 이중 접종(double vaccinated)을 한다면 특정 상황에서(under certain circumstances) 그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전염(transmission)으로 인해 많은 부담(a lot of strain)을 느낀다면, 현재로서는 검사 양성 반응자들(test positives)이 다시 돌아오는 효과가 있는 정책이 없지만,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주들에서도 보건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에 대한 비슷한 계획(similar plans)을 시행했거나 검토 중입니다.

퀘벡 보건부 장관(Quebec Health Minister)은 화요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일부 의료진들(some health workers)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의료 시스템이 계속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며, 결정은 특정 조건에서(under certain conditions) 사안별로(on a case-by-case basis)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퀘벡 주(Quebec)의 한 지시(a directive)는 심각한 인력 부족 사태(a critical staff shortage)에 대비해 바이러스에 노출됐지만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은 근로자들이 가장 먼저 격리 조치로부터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수단(a last resort)으로서, 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들(COVID-19 patients)과 일하는 "핫존(hot zones)"에 배정되는 한, 그들 자신이 양성반응자이거나 방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고 여전히 격리되어 있는 근로자들이 직장으로 복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주(Ontario)도 비슷한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