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2022년에는 무엇에 더 비용이 들지 알아 봅니다.

작성일 2022.01.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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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과 지속적인 공급망 문제(ongoing supply chain issues)로부터 지속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가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계산대에서(at the register)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올해에도 잘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experts)에서부터 자동차, 음식까지. 여기에 2022년에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될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인들은 2022년에 식품(food)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달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 구엘프 대학(the University of Guelph), 서스캐처원 대학(he University of Saskatchewan),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과 함께 연구원들(researchers)이 작성한 2022년 식품 가격 보고서(the Food Prices Report for 2022)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12월 초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캐나다의 식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2022년에 5~7%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비용이 더 많이 드는 품목들입니다.

▷ 빵집 제품들(bakery products)은 5~7%의 가격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 유제품(dairy products) 가격이 5~7%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 채소(vegetable) 가격은 5~7% 인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과일(fruit) 가격은 3~5% 인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고기와 해산물(meat and seafood)의 가격은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 외식비(cost to eat out)도 더 많이 들 것이며 식당에서의 가격(the prices at restaurant)은 6~8%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4인 가족이 $14,767을 연간 식품 비용(an annual food expenditure)을 지출해 2021년에 비해 최대 $966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식품 가격도 전국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보고서는 앨버타 주(Alberta),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 주(Newfoundland and Labrador), 온타리오 주(Ontario),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 모두 평균 이상의 식품 가격 상승(above-average food price increases)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매니토바 주(Manitoba), 뉴 브런즈윅 주(New Brunswick), 노바 스코샤 주(Nova Scotia),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 퀘벡 주(Quebec)는 평균 이하의 식품 가격 상승률(below-average food price increases)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자들은 2022년에 캐나다인들(Canadians)이 물가 상승과 씨름하고(grapple with rising prices) 있기 때문에 식량 불안(food insecurity)이 큰 쟁점(a big issue)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식품 프로그램(food programs)은 식품에 대한 높은 비용과 함께 수요 증가(increased demand)에 직면할 수 있으며, 식품 소매업자들(food retailers)은 절도율(rates of theft)이 증가할 수 있고, 우리는 기후 변화의 증가하는 영향(the growing impact of climate change)과 교통(transportation)과 노동 시장 도전(labour market challenges)의 지속적인 효과(the continued effect)를 계속해서 느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자동차 >

캐나다인들도 적어도 2022년 상반기까지는 차량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카구러스(CarGurus)의 업계 통찰력 및 분석 책임자(director of industry insights and analytics) 케빈 로버츠(Kevin Roberts)는 미시간주(Michigan)로부터의 전화 인터뷰에서 캐나다인들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조만간 이 인상률은 둔화될(slow down)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츠(Roberts)는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는 당장 알기는 힘들다며 11월 자료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규 물가(new prices)는 6.4%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per cent year-over-year) 25.5% 상승했고, 지난 몇 달 동안 월별로 상당히 큰 폭의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버츠(Roberts)는 공급 부족(supply shortages)에 의해 제약을 받아온 차량 생산(vehicle production)이 12월 초부터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희망(the hope)은 2022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수요(demand)가 어떻게 보이는지 따라잡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그렇게 되면 재고 수준(inventory levels)이 개선되기 시작하는데, 바라건대 가격이 약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로버츠(Roberts)는 자동차 생산 전망치(vehicle production forecasts)가 월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언제 가격이 떨어질지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소매 >

의류(clothes), 장난감(toys), 전자제품(electronics)과 같은 소매 품목들(retail items) 또한 올해 더 비쌀 것입니다.

액센튜어(Accenture) 그룹의 일부인 HRC 소매 자문사(HRC retail advisory) 팔라 에프로스(Farla Efros) 사장은 소매점들(retail stores)이나 식료품점들(grocery stores)에 가면 많은 수의 빈 진열대(empty shelves)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프로스(Efros)는 이것이 "억류된 수요(a lot of pent-up demand)"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CTVNews.ca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말쯤 이 일이 마무리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특히 더 이상 캐나다 긴급사태 대응 수당(the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이하 CERB) 수표(cheques)를 받지 않을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히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이 2022년에는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소매부문에서(in the retail sector) 구체적인 품목들(specific items)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프로스(Efros)는 많은 가격이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정말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상품을 어디에서 조달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것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프로스(Efros)는 공급망 문제(supply chain issues)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이 캐나다 밖에서 만든 제품에 의존한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조달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계속해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산 제품(made-in-Canada products)에 가격적인 이점(a price advantage)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소비자들(consumers)이 캐나다산 제품을 더 저렴하게(more affordable)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에프로스(Efros)는 소매 상품들의 가격 인상(The price increase on retail goods)이 2022년 캐나다 전역에서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