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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12시간 이내에 3건의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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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1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별개의 교통사고들(separate crashes) 3건으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첫 번째 교통사고는 12월 31일 오후 4시 25분에 화이트헤드 지자체(the R.M. of Whitehead) 서쪽의 129번 도로(Road 129)와 만나는 1번 고속도로(Highway 1)의 서쪽 방향 차선(the westbound lane)에서 발생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관할 경찰관들은 43세 남자가 운전하던 서쪽 방향으로 가던 픽업트럭(a pickup truck)이 64세 여자가 몰던 다른 서쪽행 차량을 들이받았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수 밸리 다코타 캐나다 원주민(Sioux Valley Dakota Nation) 출신의 여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차에 타고 있던 수 밸리 다코타 캐나다 원주민(Sioux Valley Dakota Nation) 출신의 56세 남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월리스-우드워스 지자체(the R.M. of Wallace-Woodworth) 출신으로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남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오후 10시 55분에 다우핀 지자체(the R.M. of Dauphin)의 북쪽 142번 도로(Road 142)와 만나는 10번 고속도로(Highway 10)에서 또 다른 차량 2대가 관련된 교통사고(another two-vehicle collision)에 대응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이번 사고로 부딪친 차량이 배수로(a ditch)로 굴러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던 세인트 테리사 포인트 캐나다 원주민(St. Theresa Point First Nation) 출신의 35세 남자가 그 차에서 튕겨나갔고, 그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 사고로 다우핀 지자체(the R.M. of Dauphin) 출신의 70대 SUV 남자 운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non-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월 1일 오전 2시 45분에는 베렌스 강(Berens River) 지역의 메이 로드(the main road) 인근 다리에서 차량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제방(the embankment)을 벗어나 얼음(the ice) 위로 굴러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2세 남자가 튕겨져 나왔고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과 법의학 교통사고 재건 주의자들(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s)은 3건의 교통사고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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