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에 새로운 COVID-19 검사소들 2곳이 개장돼

작성일 2022.0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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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 시에 2개의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소들(COVID-19 testing sites)을 열 예정입니다.

수요일에 주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시보드(the provincial COVID-19 dashboard)에 따르면, 발표된 새로운 장소들에는 수요일에 개장하는 레돈다 스트리트 1300번지(1300 Redonda Street)의 드라이브 스루 부지(a drive-thru site)가 포함되며, 테일러 애비뉴 820번지(820 Taylor Avenue) 부지는 목요일에 개장될 예정입니다.

레돈다 스트리트 지점(the Redonda Street location)은 PCR 검사(PCR tests)를 자격이 있는 사람들(eligible for one)에게만 제공하고 있으며 자격이 없는 사람들(non-eligible people)은 퇴짜를 맞을 것입니다.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은(higher risk of severe illness) 사람들뿐만 아니라 급속 항원 검사(a rapid antigen test)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몇몇 그룹들도 여전히 PCR 검사를 받을 자격(eligible for PCR tests)이 있습니다. 적격성 검사에(on testing eligibility)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 애비뉴 지점(the Taylor Avenue location)에서는 예약에 의해서만 신속한 항원 검사 수집(rapid antigen test pickup)을 제공할 것이며, 예약은 오늘부터 가능합니다. 예약 정보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소(a COVID-19 testing site)는 증상이 있거나 공중보건부(public health)의 권고가 있는 사람만 방문해야 하며, 검사소 방문자 대다수를 대상으로 신속 항원 검사(rapid antigen tests)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