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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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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10일간 자가격리 요건을 계속 준수할 것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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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매니토바 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 대한 자가 격리 요건(the self-isolation requirements)을 낮췄지만, 위니펙 시는 10일 내내(the full 10 days)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수요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employees who test positive for COVID-19)은 증상이 시작된 후 10일 동안 계속 근무하지 않거나 증상이 없을(asymptomatic) 경우 양성 판정(a positive test)을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대변인은 CTV 뉴스 위니펙과의 이메일을 통해, 현재로서는 직원들이 여전히 아프거나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potentially contagious) 경우 직장(the workplace)으로 복귀시키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에서, 위니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픈 직원들이 직장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직원과 우리가 봉사하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직원은 직장으로 복귀하기 전에 적어도 24시간 동안 증상이 없는 상태(to be symptom-free) 여야 합니다. 

매니토바주는 연초 자가격리 요건(the self-isolation requirement)을 10일에서 5일로 줄였지만, 미접종자(the unvaccinated)를 위해 10일 자가격리 요건은 그냥 남겼습니다. 

주정부의 공중보건부 최고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공중보건부(public health)의 경우 데이터를 살펴봤으며 이러한 변화가 바이러스 확산(the spread of the virus)을 줄이는 동시에 중요한 서비스(critical services)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결근(absences)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니터링(be monitoring)하고 위니펙 시의 자체 자가격리 요건(self-isolation requirement)이 변경되면 직원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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