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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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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인 여행자는 PCR 검사결과 거부로 8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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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예방 접종을 마친 매니토바주 여자 한 명과 그녀의 딸이 지난달 카리브해 여행(a trip to the Caribbean) 후 무거운 벌금(hefty fines)을 물게 됐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여행자들(travellers)에게 해외에서 재입국하기 위한 가장 최근의 분자 검사의 음성 증거(proof of a recent negative molecular test)를 보여 줄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그 여자들이 검사를 받은 곳 때문에 그들의 결과가 국경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로 돌아가려다 딸과 함께 벌금 8500달러를 선고받은 스톤월(Stonewall)에 사는 수잔 맥킬롭(Susan McKillop)은 이전에는 이러한 것들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없었고, 그래서 그들은 국경에서 꽤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의 비필수 여행 경보(non-essential travel advisory)가 시작되기 5일 전, 최근 정면충돌(a head-on collision) 교통사고로부터 회복된 맥킬롭(McKillop)은 딸과 함께 미국 북 다코타 주의 파고(Fargo)로 차를 몰고 갔고, 이들은 아루바행 비행기(a flight to Aruba)를 탔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 약 1주일 동안 풍경에 몸을 담그고 따뜻한 햇볕을 쬐었습니다.

예방접종을 마친 그 여자들은 12월 18일에 미국 파고(Fargo)로 돌아가기 전 아루바(Aruba)에서 PCR 검사(PCR tests)를 받았습니다. 

맥킬롭(McKillop)은 지난해 12월 19일에 음성반응이 나온 검사 결과를 받은 지 72시간 만에 캐나다 에머슨 국경(the Canadian border in Emerson)까지 차를 몰고 갔으나 이들은 연방 검역법(the federal Quarantine Act)에 따라 각각 8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맥킬롭(McKillop)은 2시간이 지나서야 그녀들에게 당신이 미국에서 PCR 검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미국으로 돌아가 검사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선택권(an option)이 주어지지 않았고, 그들 스스로 검사를 치르도록 집으로 보내졌다고 역시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the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이하 CBSA)은 성명을 통해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여행자의 검역 계획(quarantine plan), 건강 상태(health status), 분자 검사 문서(molecular test documentation)와 관련해 의문이 생길 경우,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의 국경 서비스 직원들(border services officers)은 다음 단계를 결정할 캐나다 공중 보건국 검역관(a PHAC quarantine officer)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이하 PHAC)은 성명에서, 구체적인 사례에(on specific cases)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검역법 58조 위반(violating the section 58 of the Quarantine Act)에 대한 벌금은 5000달러에 주정부 수수료(applicable provincial fees)까지 더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12월 21일 이전에 육로를 통해 미국을 경유해 캐나다에 입국할 때 미국에서 입국 전 분자 검사(the pre-entry molecular test)를 마쳐야 했고, 12월 21일부터는 입국 전 분자 검사(the pre-entry molecular test)를 캐나다 밖에서 받도록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여행사 협회(the Association of Canadian Travel Agencies)의 회장 메리 제인 히버트(Mary Jane Hiebert)는 벌금이 가혹하지만 이 문제는 여자들이 미국에서 보낸 시간에서 비롯됐다고 말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만일 아루바(Aruba)에서 미국 공항을 빠져나오지 않고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간다면 아루바(Aruba)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성공적으로 통과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미루고 있지만, 해외로 떠나는 여행자들은 넘쳐나는 오미크론 감염자들(a crush of omicron cases) 가운데 어려움(challenges)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려서 계획보다 오래 머물러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보험(insurance)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히버트(Hiebert)는 당신이 목적지에 도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렸을 때 격리해야 하는 동안 든 비용들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증권(an insurance policy)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 매니토바 지부(CAA Manitoba)의 지역 매니저(regional manager)인 수잔 포스트마(Susan Postma)는 여행 전에 보험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트마(Postma)는 적극적인 권고(active advisories)가 있을 때 보험 증권(an insurance policy)에 의해 회복될 수 있는 다양한 매개 변수(different parameters of coverage)가 있고, 그것은 여행자(the traveler)에게 매우 독특하다고 말했습니다.

맥킬롭(McKillop)과 그의 딸은 아루바 검사(Aruba results) 결과가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캐나다로 재입국을 위해 특별히 미국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당시 캐나다는 미국을 72시간 미만으로 여행한 주민들이 PCR 음성 판정(a negative PCR test)을 받지 않고 귀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맥킬롭(McKillop)은 다른 PCR 검사(another PCR test)를 받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입국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벌금(the fines)에도 불구하고 맥킬롭(McKillop)은 여행을 다녀온 것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변호사(a lawyer)를 고용했고 그들의 벌금 티켓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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