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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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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 대부분 지역에 폭설과 강풍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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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반부에는 기상특보(a special weather statement)가 발효 중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일요일에 성명에서 폭설(heavy snowfall), 강풍(strong winds), 날리는 분(blowing snow) 등을 경고했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service)은 앨버타 클리퍼(an Alberta clipper)가 월요일 밤에 대초원(the prairies)을 가로질러 이동해 극한의 날씨(extreme weather)를 동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앨버타 클리퍼(an Alberta clipper) : 캐나다 로키 산맥(the Canadian Rockies)의 리(the lee)에서 발원한 빠르게 움직이는 겨울 날씨(winter weather system)로, 전형적으로 미국 북부 전역에 눈, 강풍, 추운 기온을 동반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가장 많은 눈(the heaviest snow)이 내릴 지역은 매니토바 파크랜드 지역(the Parkland region of Manitoba)과 위니펙(Winnipeg)을 포함한 홍하 계곡(the Red River Valley) 대부분과 화이트쉘(the Whiteshell)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들은 10cm에서 20cm의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화요일에 이 기상시스템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북서풍(strong northwesterly winds)이 불 것입니다. 시속 40~50㎞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며, 밤사이인 화요일 오후부터 최고 70㎞의 돌풍을 동반한 홍하 계곡(the Red River Valley)에 가장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service)은 이 강한 바람(these strong winds)과 갓 내린 눈(freshly fallen snow)이 합쳐져 광범위한 지역(a widespread area)에 눈이 날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잦아들면서 수요일 아침에는 상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북극 공기의 또 다른 급류(another surge of arctic air)가 이 기상 시스템 뒤에 있는 대초원(the prairies)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주중에는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주 후반부터는 온화한 기온(milder temperatures)을 되찾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innipeg.ctvnews.ca/content/dam/ctvnews/en/images/2022/1/16/snow-storm-1-5742083-1642353140745.jpg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20220116_180647.png
빨간색 - 혹한 경보(Extreme Cold Warning), 회색 - 기상 특보(Special weather Statement) 발령된 지역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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