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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는 존 블럼버그 골프장의 매각에 반대 투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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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존 블럼버그 골프장(the John Blumberg Golf Course)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앞서 위니펙 시의원들(councillors)은 찬성 13표, 반대 3표로 골프장 매각(the sale of the golf course)에 반대했습니다.
브라이언 보우먼 시장(Mayor Brian Bowman)과 제프 브라우티 시의원(Councillor Jeff Browaty), 스콧 길링햄 시의원(Councillor Scott Gillingham)은 매각에 찬성했습니다.
헤딩리 지자체(the RM of Headingly)에 위치해 있지만 위니펙 시가 소유한 이 골프장은 2013년 잉여(surplus) 부동산 판정을 받았고 그 후 한동안 황폐해졌습니다.
1,370만 달러의 매각($13.7 million sale)으로 골프장은 주거 및 상업 공간(a residential and commercial space)으로 재개발될 수 있으며 매각 수익금은 위니펙의 녹지 공간(green space)을 매입하기 위한 새로운 기금(a new fund)으로 쓰일 예정이었습니다.
제안된 개발이 진행되면 339개의 단독 주택들(single-family lots), 29 에이커(acres)의 다세대 주택들(multi-family housing), 13 에이커(acres)의 상업 공간(commercial space), 그리고 36 에이커(acres)의 공원 부지(green space)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골프를 하는 사람들(golfers)과 환경 옹호자들(environmental advocates)은 녹지 공간을 잃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 계획에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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