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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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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4월11일부터 도로변 청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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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위니펙(Winnipeg)시는 다른 해보다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를 적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에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30년동안의 기록중에 작년 겨울이 제일 모래를 적게 사용한 겨울이었다고 합니다.

위니펙(Winnipeg)시 직원에 의하면 지난해 겨울동안 4만7천톤(tons)의 제설용 모래를 사용했는데, 이는 2008-2009년도 겨울에 사용한 모래 11만톤(tons)보다 훨씬 적은 양입니다.

결과적으로 위니펙(Winnipeg)시는 4월11일로 예정된 위니펙시 도로청소 시작때 적은 모래때문에 짧은 시간에 쉽게 도로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니펙시는 도로변에 쌓인 모래를 청소하면서 수거하여 다음에 다시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예정대로 도로청소를 하게 되면 위니펙(Winnipeg)시는 에드먼턴(Edmonton)시를 뒤이어 도로 청소를 한 두번째 캐나다 도시가 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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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본드님의 댓글

  • 본드
  • 작성일
청소하고 나면 먼지가 덜 나겠네요... 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먼지가 많이 날렸는데....

왕푼수님의 댓글

  • 왕푼수
  • 작성일
봄바람이 더 상쾌해 지겠네요. 운동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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