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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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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주류 판매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계속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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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the Manitoba government)는 주류 판매를 현대화하여(modernizing liquor sales)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선택지들(those options) 중 하나는 주류 판매(liquor sales)를 식료품점(grocery stores)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호텔협회(the hotel association)를 포함한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은 업계들(industries)은 이러한 움직임(that move)이 잠재적으로 파괴적일 수 있다(be potentially devastating)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호텔 협회(the Manitoba Hotel Association)의 회장 겸 CEO인 스콧 조셀린(Scott Jocelyn)은 만약 그들이 식료품점들(grocery stores)과 경쟁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팰리스터 전 주수상(former premier Brian Pallister)은 지난해 주류 판매를 민영화(to privatize liquor sales)하는 법안(a bill)을 발의했으나 사퇴 후 철회됐습니다. 조셀린(Jocelyn)이 말한 그 움직임은 옳은 결정(the right decision)이었습니다. 

그는 일단 그 법안(the bill)이 부결되거나(be dismissed) 한쪽으로 제쳐두면(put on the side), 이 주제(this topic)는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매니토바 호텔들은 소규모의 많은 모텔들(smaller motels)에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a business model)인 맥주 판매(the sale of beer)를 판매자들(vendors)에게 허용했습니다.

그는 소매 맥주(retail beer)는 그들 사업의 필수적인 부분(an integral part)이고, 매니토바 주정부가 변경(changes)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것이 가져올 수 있는 모든 관련 문제들(the ramifications)을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는 비슷한 주류 법률(similar alcohol laws)을 가진 3개 주들 중 하나입니다. 노바스코샤 주(Nova Scotia)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는 식료품점들(grocery stores)에서 주류 판매(the sale of liquor)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소매상들(retailers)은 이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소매 위원회(the Retail Council of Canada)의 대평원 지역 정부 관계 책임자(director of government relations for the Prairie region)인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은 매니토바주는 식료품점들에서 맥주(beer)나 와인(wine)을 파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소매 위원회(the Retail Council of Canada)는 식품점 주류 판매 선택권(the grocery store liquor sales option)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가져가기 위해 주정부에 로비를 벌여(lobbying) 왔습니다. 

그레이엄(Graham)은 매니토바주가 이미 주류 판매를 더 쉽게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이미 더 편리한 주류 구매 방법(more convenient ways of purchasing liquor)으로 나아가고 있고, 그것은 가정 배송(home delivery)을 통해서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가장 오랫동안, 매니토바주는 일요일의 소매 시간(retail hours on Sundays)을 제한하는 극소수의 곳들 중 하나였고, 이제 여러분은 상점이 한두 시간 더 문을 열었기 때문에 세상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의 푸드 페리 식료품점 주인(owner of Winnipeg’s Food Fare grocery stores,)인 먼터 자이드(Munther Zeid)는 매니토바주의 상점들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한 가지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이드(Zeid)는 Global News와의 인터뷰에서, '가게 물건을 슬쩍하기(shoplifting)'가 식료품점들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단지 추가적인 문제(an added issue) 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이드(Zeid)는 자기 자신이 술을 먹지 않는 사람으로서 그는 아직 이 생각을 지지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확실히 소비자(the consumer)에게 더 편리하고, 만약 그의 고객들이 이것을 원한다고 말한다면, 그는 그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점 직원들(Manitoba liquor store employees)을 대표하는 노조(union)는 이번 움직임(the move)이 많은 다른 부문들(many different sectors)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와 일반 직원 노조(the Manitoba Government and General Employees’ Union)의 카일 로스(Kyle Ross) 회장은 성명서에서, 주정부가 가난(poor)에 울부짖고 우리 공공서비스들(public services)이 중단되는 당시(at a time)인 지난해 공공 주류 매출(public liquor sales)로 3억 2천만 달러($320 million)를 벌어들였고, 그 돈은 의료(health care)와 교육(education)과 같은 공공 서비스들(public services)에 다시 투자되며, 더 많은 주류 판매를 민영화하는 것(privatizing)은 의료와 교육에서 민간 투자자의 이익(private investor profits)으로 이 돈을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Global News와의 인터뷰에서, 쇼핑객들(shoppers)을 위한 편의 옵션(convenience options) 등 주류 제품들(liquor products)을 판매하는 소매점 확대(expanding the number of retail locations)에 대해 업계(the industry)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to hold discussions)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이들 대화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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