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무면허 가정 어린이집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2명을 성폭행 혐의로 한 위니펙 남자가 기소돼

작성일 2022.04.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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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10세 이하 어린이 2명이 성폭행을 당했다(be sexually assaulted)고 밝힌 무면허 가정 어린이집(unlicensed home daycare)을 둘러싼 충격적인 주장(disturbing allegations)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Investigators)은 폭행사건(the assaults)과 아동 성학대 이미지(child sex abuse images)를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그 집에 살던 한 남자를 기소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작년 가을에 시작된 수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WPS)의 아동학대팀(Child Abuse Unit)은 수사관들(investigators)이 7월과 8월 사이에 10세 미만의 어린이 1명이 이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be sexually assaulted)는 것을 알게 된 후인 2021년 9월부터 애버딘 애비뉴 400번지대(the 400 block of Aberdeen Avenue)에 있는 한 가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니 맥키넌 순경(Const. Dani McKinnon)은 2021년 10월에 위니펙의 36세 로버트 데일 프린스(Robert Dale Prince)가 성폭행(sexual assault)과 성적 간섭(sexual interference) 혐의로 기소됐다고 금요일의 기자회견(a media conference)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이 사건의 피고인(the accused)은 그 주거지(residence)에 살았고 가정 어린이집(a home daycare)으로도 운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성폭행을 당한 아이가 무면허인(be unlicensed) 가정 어린이집(the home daycare)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프린스(Prince)가 집에 사는 동안 어린이집(the daycare)을 운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사(the investigation)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1월에 위니펙 경찰(WPS)의 인터넷 아동 착취(Internet Child Exploitation, 이하 ICE) 부서는 2021년 4월에 경찰이 한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a popular social media platform)으로 설명되는 곳에 업로드된 아동 포르노(child pornography)에 대한 주의보를 받았습니다(be alerted).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고 프린스(Prince)를 용의자(a suspect)로 지목했다고 말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프린스(Prince) 소유의 불특정 전자장치(an unspecified electronic device)에 대한 압수 및 법의학적 분석(a seizure and forensic analysis) 결과 아동 성학대 영상(child sexual abuse imagery)이 담긴 150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사진 속 아이들 중 두 명이 프린스(Prince)가 살고 있는 집의 무면허 어린이집(the unlicensed daycare)에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진 속 아이 중 한 명이 최초 성폭행 수사(the initial sexual assault investigation) 당시의 그 아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소됐고 구속(custody)에서 풀려났던 프린스(Prince)는 4월 11일에 출판용(for publication) 아동 포르노물(child pornography)을 제작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그는 그가 머물고 있는 곳에 다시 수감되었습니다(take back into custody).

경찰이 이해한 이 사건(a case)은 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이는 접근과 기회의 범죄(crimes of access and opportunity)라며, 이러한 상황에 처한 범죄자들(the offenders)은 그들은 '속담에 나오는 덤불(the proverbial bushes)' 뒤에 숨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에 보낸 성명에서, 가정 보육시설들(home child care facilities)은 주정부 면허(a provincial license) 없이 운영될 수 있지만 운영자는 12세 이하의 최대 4명의 어린이만 돌볼 수 있으며, 그중 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2명 이상은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정부는 무면허 어린이집(unlicensed daycares)을 감시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경찰은 학부모들에게 몇 가지 요령들(some tips)을 제공하게 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만약 여러분이 무면허 가정 어린이집(an unlicensed home daycare)을 이용 중이거나 확실하지 않다면, 우선 어린이집이 면허가 있는지(licensed)인지 무면허(unlicensed)인지부터 알아봐야 하고, 그 장소에서 그 어린이 집에 사는 사람이 범죄 및 아동학대 이력(criminal and child abuse checks)이 확인되었는지, 또는 자주 집 안팎으로 출입하는지 등 상관없이 여러분은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 McKinnon)은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집(daycare)에 다녔던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그 어린이집이 여전히 운영 중인지 아닌지를 말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아동 착취(ICE) 부서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204-986-6172로 경찰에 연락하거나 아동학대팀(the child abuse unit) 204-986-3296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프린스(Prince)는 5월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