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금요일 저녁에 위니펙에서 한 남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져

작성일 2022.06.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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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금요일 저녁에 한 남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15분경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경찰관들은 솔터 스트리트(Salter Street)와 마운틴 애비뉴(Mountain Avenue) 일대에서 한 남자가 한 경찰관이 관련 사건(an officer-involved incident)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가 중태에 빠져(in critical condition)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부상(injuries)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 사건을 둘러싼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찰관들이 솔터 스트리트(Salter Street)의 넓은 지역을 테이프로 둘러쌓아 놓은 가운데 금요일 밤에 여러 대의 경찰 차량들이 현장에(on the scene)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on social media), 경찰은 대중들에게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지만, 사람들이 그 지역을 피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세인트 존스 애비뉴(St. Johns Avenue)와 칼리지 애비뉴(College Avenue) 사이와 파워스 스트리트(Powers Street)와 마운틴 애비뉴(Mountain Avenue) 사이의 솔터 스트리트(Salter Street)가 폐쇄하였습니다.

경찰은 매니토바 독립 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 of Manitoba)에 통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CTV 뉴스와의 이메일에서, 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의 공보 담당자(a public information officer)인 클로드 챈시 순경(Const. Claude Chancy)은 수사(the investigation)는 독립 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s Unit)로 넘어갔고 경찰은 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CTV 뉴스는 매니토바 독립 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 of Manitoba)에 자세한 정보를 문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