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에 토네이도 주의보(tornado watches)가 발령돼

작성일 2022.06.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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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뇌우(severe thunderstorms) 속에서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 일부 지역들에는 일요일 저녁에 토네이도 주의보들(tornado watches)이 내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 또는 ECCC)은 일요일 오후에 토네이도 주의보들(tornado watches)을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토네이도 주의보들(tornado watches)에서, 오늘 오후 서스캐처원-매니토바 주 경계지대(the Saskatchewan/Manitoba border)를 중심으로 불안정한 기단(an unstable airmass)에 심한 뇌우(Severe thunderstorms)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중 일부는 토네이도들(tornadoes)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지역들은 토네이도 주의보들(tornado watches)이 발령된 지역들입니다.

■ Dauphin - Russell - Roblin – Winnipegosis

■ Melita - Boissevain - Turtle Mountain Provincial Park

■ Minnedosa - 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 Swan River - Duck Mountain - Porcupine Provincial Forest

■ Virden – Souris

Swan River - Duck Mountain - Porcupine Provincial Forest에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직후 내려졌던 토네이도 경보(a tornado warning)는 해제됐지만 토네이도 주의보(a Tornado watch)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이들 지역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혹독한 날씨(severe weather)에 대비하고 위협적인 날씨(threatening weather)가 올 경우 엄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토네이도(a tornado)나 토네이도 경보(tornado warning)가 발생하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바깥 벽이나 창문으로부터 떨어진 가장 낮은 층의 방으로 실내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식 주택(mobile homes), 차량(vehicles), 텐트(tents) 또는 트레일러(trailers)와 같은 임시 또는 독립형 대피소들(any temporary or free-standing shelters)에서 나와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마지막 수단(a last resort)으로 낮은 곳에 누워 날아오는 잔해들(flying debris)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