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오스본 마을(Osborne Village)에서 총으로 무장한 남자가 위니펙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작성일 2022.07.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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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수요일에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에서 총으로 무장한 한 남자를 총으로 쏴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경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 인근 거트루드 스트리트 391번지(391 Gertrude Ave.)에 전술지원부대(the tactical support unit)를 포함한 다수의 경찰들이 출동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a gun)으로 무장한 한 남자를 발견했고, 사건 과정에서 경찰관 중 한 명이 그 남자를 쐈습니다.

경찰관들은 즉시 응급 치료(emergency medical care)를 했고, 그 남자는 불안정한 상태로(in unstable condition)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경찰은 3층짜리 아파트 현관 계단(the front steps of a three-storey apartment building)을 테이프로 막고 오스본 빌리지 스트리트(the Osborne Village street)의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 조금 전에 거트루드 애비뉴 건물 계단(the steps of the Gertrude Avenue building)에서 소총(a rifle)이 목격되었습니다. 표시돼 있지 않은 경찰 차량들(unmarked police vehicles) 여러 대도 현장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전선들이 여전히 붙어 있는 몇몇 전기 충격기 총들(several stun guns)도 근처 땅 위에서 목격되었습니다.

거트루드 애비뉴(Gertrude Avenue)는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에서 스콧 스트리트(Scott Street)까지 폐쇄되었습니다.

2022년 7월 13일 저녁에 위니펙의 거트루드 애비뉴(Gertrude Avenue)에 있는 아파트의 현관 계단(the front steps of an apartment building)에서 소총(a rifle)으로 보이는 것이 보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뉴스 위니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