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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는 위니펙 동쪽지역의 정전사고는 번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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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에 위니펙 동쪽 지역에서 정전(power outage)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와 트랜스코나(Transcona)의 일부를 포함하며, 1400여 명의 고객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전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의 정전을 조사 중이며, 약 1,385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복구 초기 예상 시간은 오후 2시 30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전을 신고한 주민들과 기업들 중에는 킬도난 플레이스 쇼핑센터(Kildonan Place Shopping Centre)도 있는데, 이 센터는 트윗을 통해 낮 12시 25분경 정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7월 18일 오후 12시 25분에 쇼핑몰 및 주변에서 현재 정전이 발생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면 업데이트하겠다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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