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공공 요금 위원회(PUB)에 보험료 0.9%를 인하하는 보험 요율 신청서를 제출해

작성일 2022.07.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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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의 보험료율 요청(an insurance rate request)이 승인되면, 매니토바주에 사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그들의 자동차 보험료(car insurance)가 약간 줄어들 것이라고 지난 화요일에 주정부 소유 회사(the crown corporation)는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공공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에 평균 0.9%의 요금 인하(an average rate decrease)를 요구하는 잠정적인 2023-24 일반요금 신청서(provisional 2023-24 General Rate Application)를 제출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부사장 겸 최고 재무책임자(vice president and chief financial officer)인 마크 기즈브레히트(Mark Giesbrecht)는 물가인상 증가(increasing inflation)와 함께 금융시장(financial markets)에 광범위한 변동성(widespread volatility)이 있는 이 시기에 공사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신중한 재정관리(prudent fiscal management) 결과로 요율 인하(a rate decrease)를 요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요율 안정 유보금(the rate stabilization reserve)의 강세(strong performance)와 부상하는 보험청구 경향(emerging claims trends)이 요율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보험금 청구 건수()가 줄었고, 이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가 보험 계약자들(policyholders)에게 환불금으로(in rebates) 2022년 2월에 3억 1200만 달러($312 million), 2020년 5월에 1억 1000만 달러($110 million), 2020년 12월에 6900만 달러($69 million) 등 거의 5억 달러($500 million)를 반환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기즈브레히트(Giesbrecht) 부사장은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이전의 운전 행동들(previous driving behaviours)로 되돌아갔듯이, 공사의 전반적인 보험 청구들(overall claims)과 그에 따른 재정 전망(financial forecasting)도 올해 신청서에 반영되었다(reflected)고 말했습니다.

공공요금 위원회의 청문회(the PUB hearings)는 올해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결정은 12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안된 요금률(the proposed rates)은 2023년 4월 1일부터 적용되지만, 보험 갱신 날짜들(renewal dates)이 엇갈리기 때문에 일부 차량 소유자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새로운 요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운전자 안전 등급(driver safety rating, 이하 DSR) 제도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안전 운전 행동(safe driving behaviour)을 인식하며, 등급에 대한 운전자의 위치는 개인의 운전 기록에(on the individual’s driving record) 따라 달라집니다. 승인되면, 2023-24년에는 운전자 안전 등급(driver safety rating)의 상위 단계가 16개에서 17개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