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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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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4명 중 1명은 그들이 결코 집을 소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조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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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the Bank of Canada's interest rate hikes) 속에 지난 몇 달 동안 집값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냉각되는 시장(the cooling market)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주택소유자가 아닌 밀레니얼 세대(non-homeowner millennials)의 25%는 여전히 그들이 결코 집을 소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

밀레니얼 세대(영어: Millennials), Y세대(영어: Generation Y) 또는 에코붐 세대(영어: Echo boomers)는 X세대와 Z세대 사이의 세대 및 인구집단이다. 인구통계학자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의 출생자,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는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밀레니얼 세대로 분류한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초기 X세대의 자녀들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지난 6월 레거(Leger)가 실시하고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의뢰한 온라인 설문조사(the online survey)는 26세에서 41세 사이의 캐나다인(Canadians) 2,003명이 참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온타리오 밀레니얼 세대(Ontario millennials)가 주택 소유자들(homeowners)이 되는 것을 상상할 가능성이 가장 낮았으며, 31%는 그들이 집을 소유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비해, 퀘벡 사람들(Quebecers)의 15%만이 그들이 결코 주택 소유자들(homeowners)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조사는 주택 소유자들이 아닌 밀레니얼 세대(non-homeowner millennials)의 68%가 집을 갖는 것이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에 사는 응답자들 중 74-79%가 주택 소유(homeownership)를 중시한다고 답해 대도시에서 그 수치가 더 높습니다.


로열 르페이지(oyal LePage) 회장 겸 CEO인 필 소퍼(Phil Soper)는 수요일의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가성비, affordability)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a challenge)이지만, 캐나다는 부모와 마찬가지로 주택 소유(home ownership)를 앞으로 나아가는 권리(a right of passage)로 간주하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의 강한 수요를 계속 보고 있고, 모든 연령대의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주택 소유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the desire to be a homeowner)이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집을 갖게 될 것으로 믿는다는 응답자 60% 중 절반 이상이 그러기 위해서는 이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가 언젠가 현재 도시에 집을 갖게 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토론토(Toronto)에서 가장 낮았는데, 토론토(Toronto)에서는 22%만이 도시에서 살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주거가 더 저렴하다(more affordable)고 여겨지는 캘거리(Calgary)에서는 47%가 도시에 집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5년 이내에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 중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의 41%가 다른 도시나 마을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Canadians)의 72%가 생활비(cost of living)가 문제(an issue)가 되지 않는다면 현재 지역사회에 머무르겠다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in British Columbia)의 60%를 포함한 응답자들(respondents)의 46%는 현재 도시에서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그들의 급여(their salary)가 빠르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35%가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급여가 빠르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소퍼(Soper)는 이 수치들이 캐나다의 주택 공급(the supply of housing)의 상당한 증가(a significant increase)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합니다.


소퍼(Soper)는 발표에서, 현재 시장 활동(market activity)이 둔화(a slowdown)되고 있지만, 2021년과 2022년 초에 본 것과 같은 비율(the same rate)은 아니지만 활동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부차적인 구매 의향자(these sidelined purchase intenders)의 귀환, 대부분의 증가된 이민 수준(increased immigration levels), 가구 형성 변화(household formation changes)와 함께 늘어나는 인구(a growing population), 균형 잡힌 시장(a balanced market)을 보장하고 많은 캐나다인들(Canadians)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affordability)을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더 많은 가용 주택 재고(available housing stock)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택근무(Working from home)도 주택구입 선호도(home buying preferences)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자 중 20%는 캐나다 대서양주들(Atlantic Canada)을 포함한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Canadian millennials)의 28%는 도시 밖에서 살며 완전히 외딴 곳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한 부동산 수요(Strong real estate demand)는 더 이상 주요 중심지(the major centres)에 집중되지 않고, 통근에 대한 관용성(the tolerance for commuting)이 약해지고 근무 시간과 장소에서 더 많은 유연성(more flexibility)을 가지려는 욕구(the desire)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 구매자들(homebuyers)이 더 크고 더 저렴한 부동산(larger, more affordable properties)을 구입할 수 있는 많은 교외(suburbs)와 준교외(exurbs)로 확장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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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일 일요일에 온타리오주 오크빌(Oakville)에 부동산 매매 간판(a real estate sold sign)이 보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CTV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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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한 사진: 출처 - 로열 르페이지(oyal LePage))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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