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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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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 휘발유 가격, 제설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재정적 타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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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새로운 스냅샷(a new snapshot)은 위니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지난 겨울 상당한 폭설, 주유소에서의 높은 가격과 함께 운영 예산(operating budget)의 부족(shortfalls)에 계속 대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위니펙 시는 화요일에 2분기 재정현황 전망 보고서(the second quarter financial status forecast report)를 발표했으며, 시가 5,590만 달러($55.9 million)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운영 예산 적자(tax-supported operating budget deficit)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위니펙 시는 운송비(transit) 1천 470만 달러($14.7 million)가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계속 가장 큰 요인(the biggest factor)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예산 업데이트에서 위니펙 시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비용으로 4,130만 달러($41.3 million)를 예산을 책정했으나. 1,090만 달러($10.9 million)가 더 증가했습니다.


과도한 강설량(Excessive amounts of snowfall)도 책임이 있으며, 시는 올해 제설 및 제빙(snow removal and ice control)과 관련된 과다 지출(over-expenditure)이 4,030만 달러($40.3 million)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보고서는 휘발유 가격(gas prices)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아 운송비(transit)와 930만 달러($9.3 million)의 비용이 든 일반 세입 기금(the General Revenue Fund)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제프 브라우티(Jeff Browaty) 시의원(Counciller)이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위니펙 시는 세입 총괄기금(the General Revenue Fund)이 연말 적자(a deficit at year-end)를 보고하는 경우, 재정안정 적립금(the Financial Stabilization Reserve Fund)에서 적자(a deficit)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예비비 잔액(the balance of the reserve fund)이 2022년 말에 2,010만 달러($20.1 million)로 시의회가 의무화한 최소 잔액(the Council-mandated minimum balance)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정상임정책위원회 위원장(the chairperson of the Standing Policy Committee on Finance)인 브라우티(Browaty) 시의원은 시가 도시 운영에(on city operations)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기간 내내 신중한 재정 운용(prudent fiscal management)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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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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