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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환자들 내부 침대가 없어 의료 과학 센터(HSC) 비상구 복도에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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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계자는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stroke) 환자, 헬기로 이송된 외상 환자 등 들것에 탄 12명이 안에 침대가 없어 일요일 저녁 매니토바주의 최대 응급실 입구 복도에 줄지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 과학 센터(HSC: Health Sciences Centre)의 치료 능력 부족(A shortage of treatment capacity)으로 인해 입원해야 할 만큼 아픈 환자들이 응급실에서 1주일 이상 길게는 170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의사는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상을 입은 환자들이 일요일 저녁 HSC 응급실 구급차 하차 구역과 대기실 내 환자 분류 데스크(the triage desk) 사이의 좁고 경사진 통로에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위니펙 응급실의 환자들과 직원들은 위니펙 응급실들- 의료 과학 센터(HSC),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 병원과 그레이스(Grace) 병원에서 환자들과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환자가 나타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이미 응급실에 누워 있는 환자들이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서 며칠 동안 기다렸다고 설명한 적이 많습니다.

병원 내 다른 곳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간호사들이 턱없이 부족하고, 병상용 침대(medicine beds), 수술용 침대(surgery beds), 외상용 침대(trauma beds)도 부족하며 170시간 이상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또 그 의사는 의료 과학 센터(HSC)의 응급 부서는 병원 시스템의 다른 곳에서 의료진과 수술 병상에서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간호사를 긴급 배치(an emergency deployment) 해야 한다고 했으며 일요일 저녁 의료 과학 센터(HSC) 응급실에 침대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레이스(Grace)와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 병원들의 의사들은 응급실에서 환자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지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유 보건국(Manitoba Shared Health)은 일요일에 의료 과학 센터(HSC)의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확인했고, 그 주정부 기관(the provincial agency)은 의료 과학 센터(HSC)가 주말 동안 중대한 수요를 보았지만, 치료를 받으려는 비정상적인 수의 중증 환자(the pile-up of patients) 또는 부상자 탓으로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케빈 잉스트롬(Kevin Engstrom) 대변인은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소생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여러 환자가 동시에 도착하는 등 이러한 수요가 높은 환자의 수요는 응급 부서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그 결과 주말 동안 평소보다 이 정도의 진료를 동시에 받는 환자가 더 많았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잉스트롬(Engstrom)은 일요일 의료 과학 센터(HSC)에서 심각한 환자 수가 이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환자 수가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으며 의료 과학 센터 의사는 그런 상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의사는 그와 얘기했던 모든 의사들과 모든 간호사들은 이번 주말에 그것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믿고 있으며 환자로 꽉 찬 EMS(Emergency Medical Services: 응급 의료 서비스) 복도에서 논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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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촬영된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의 주말 동안 심각한 수술, 외상 및 병상용 침대들(surgery, trauma and medicine beds)의 부족으로 응급 부서(emergency department)가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기다리는 환자들로 완전히 꽉 차도록 강요되었고, 그것은 결국 비상시에 새로 온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막았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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